그리스도의 일곱 가지 약속 (5)- 위로의 약속
다음은 요한복음 14장 18절의 약속입니다.
“내가 너희를 버려두지 아니하리라.” 그리스도께서 나를 어두운 광야, 이곳에 혼자 버려두지 않으신다고 생각하면, 너무 기쁩니다. 주님께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계셔도 여기 있는 나를 혼자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실제 번역은 이렇습니다.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요셉을 감옥에 넣으셨지만, 버려두신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라.” 사람들은 다니엘을 사자굴에 던질 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들어가시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과 다니엘은 함께 묶어져 있었으므로 둘 사이를 나눌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다니엘과 함께 사자 굴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눈을 들어 그리스도를 바라봅시다. 그리고 하늘과 땅에 속한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를 큰 형님으로 생각합시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자녀나 친구가 먼저 떠나가기도 하는데, 그런 일은 정말 슬픕니다. 하지만 믿는 자는 그리스도와 결코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주님은 여기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주님은 친히 우리 곁에 계시고, 우리는 주님의 영광을 볼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십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계심을 시인하고, 성령님을 존귀히 여기십시다. 성령님은 눈먼 자에게 보게함을,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주고, 귀먹은 자의 귀를 열어,복음의 말씀을 알게 하십니다. <D.L. 무디> <룻선교회 제공>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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