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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열방(3/11)

나이지리아서 납치됐던 美 선교사, 무사히 풀려나

나이지리아 중부 코기주에서 납치됐던 미국 자유감리교회(Free Methodist Church) 소속 필리스 소토르 선교사가 6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풀려났다고 모닝스타뉴스가 9일 보도했다.
주님, 주의 종에게 어둠의 권세에게 놓임 받는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듯 악한 자의 권세에 매여 있는 모든 자들도 동일한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ISIS 연계세력 이집트 군기지 공격, 1명 사망, 44명 부상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10일 수니파 무장테러조직 ISIS 의 연계 세력으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의 군사기지 폭탄 공격으로 민간인 1명이 숨지고 군인 42명, 민간인 2명이 각각 부상했다고 일간 알아흐람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테러를 일삼는 ISIS의 악행을 막아주시고 그들의 도모를 이루지 못하게 하소서.

중국 농촌 식수난에 신음, “오염된 물 알고도 마셔”

중국 정부가 상수도 시설이 없는 중국 농촌 지역의 식수난 해결을 위해 10년째 급수사업을 벌이고 있지만 개선되지 않아 농민들이 어쩔 수 없이 오염된 물을 마시고 있다고 10일 신화망이 보도했다.
상수도 시설이 없는 중국 농촌 지역에 급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다시는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마실 수 있도록 영원한 복음을 듣게 하소서.

기니비사우 아동 인신매매 적발, 세네갈서 구걸시켜

아프리카 북서부의 기니비사우에서 54명의 어린이를 세네갈로 밀매하려던 범죄조직이 검거됐다고 AFP통신이 8일 보도했다.

탐욕에 눈이 멀어버린 죄인들을 십자가로 이끌어 주시고 팔려간 아이들 또한 구출하여 복음으로 인도하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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