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인 분신, 2009년 이후 136명째
중국 쓰촨성 티베트족 자치주 아바현에서 티베트족 여성 노르추크가 지난 5일 당국의 강압 통치에 항의하며 분신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8일 보도했다.
항의의 수단으로 분신하게 하는 사탄의 계략을 파하여 주시고 중국과 소수민족에게 평화의 복음으로 하나되게 하소서.
이집트 전역서 테러 기승, 3월들어 20차례 폭탄·방화
이집트 수도 카이로 시내를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반정부 세력으로 추정되는 일련의 폭탄 공격이 군인과 경찰은 물론 민간인을 대상으로 벌어지고 있다고 9일 현지 언론과 한국대사관이 밝혔다. 이러한 연쇄적 공격으로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60명 이상이 부상했다.
혼란스러운 이집트를 잠잠케 하시고 하나님나라가 임하여 테러와 범죄가 그치게 하소서.
필리핀 남부서 정부군-반군 교전으로 60여명 사망
최근 필리핀 남부 마긴다나오 주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방사모로자유전사단(BIFF) 반군 56명이 사망했고 이 과정에서 정부군 4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고 현지 ABS-CBN방송과 AFP통신이 9일 보도했다.
계속 되는 필리핀의 정부군-반군간의 교전을 복음으로 그치게 하시고 화평케 하소서.
일본 효고현서 ‘묻지마 살인’으로 5명 사망
9일 일본 효고 현의 한 산간 마을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남녀 5명이 사망했다고 NHK 등이 보도했다.
일본에 복음을 듣게 하셔서 죄의 종노릇하는 인생들을 돌이켜 의의 병기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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