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오늘의 열방(2/27)

아프간탈레반, 터키대사관 차에 자폭테러, 2명 살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26일 터키 대사관 차량을 겨냥한 탈레반의 자폭 테러가 발생해 터키인 1명과 아프간인 1명이 사망했다.
자폭 테러를 저지르는 아프간 탈레반이 두려우신 하나님의 심판을 알게 하시고 아프가니스탄의 암울한 미래를 복음으로 빛 비추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소서.

인도, 신종플루 계속 확산, 사망자 900명 넘어

인도에서 ‘신종플루’(H1N1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사망자가 900명을 넘어섰다고 인도 NDTV가 26일 보도했다.
사망자들의 유가족들을 천국소망으로 위로해주시고 이 질병의 두려움에 벗어날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주소서.

필리핀 정부와 이슬람 반군 교전에 40여명 사상

최근 필리핀 정부군이 국제 테러조직 알케아다와 연계된 이슬람 반군세력 아부샤아프와 교전을 벌여 최소한 16명이 숨지고 35명이 부상했다고 필리핀 현지 언론과 외신이 26일 보도했다.
테러단체들의 악행을 막아주시고 더 이상 필리핀에 테러로 인한 피흘림이 그치게 하소서.

이집트 카이로서 5차례 폭탄 터져… 1명 사망, 9명 부상

이집트 수도 카이로 도심에서 26일 동시다발적으로 5차례 폭탄이 터져 1명이 숨지고 최소 9명이 다쳤다고 일간 알아흐람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그동안 이집트에서 군부가 무르시 대통령을 축출한 이후 이슬람 무장세력이 주로 군인과 경찰을 겨냥해 폭탄 공격을 자주 감행해 왔다.
혼란스러운 이집트를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게 하소서.

그리스 60대 여성, 장애연금 중단에 아들과 동반자살

그리스 중부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던 60대 여성이 장애연금 지원이 끊기자 정신질환을 앓던 아들(27)과 함께 5층 옥상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다고 26일 그리스 일간 프로토테마 등이 26일 보도했다.
이 땅에서 진정한 소망의 이유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있음을 깨닫는 은혜를 베풀어주소서.

이라크서 반ISIS 수니파 부족 106명 피랍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자신들에게 협조하지 않은 이라크 수니파 부족민 106명을 납치했다고 알자지라가 25일 보도했다.
ISIS가 죄악을 저지르는 자신들의 실체를 직면할 수 있도록 복음의 빛을 비추시고 속히 이들의 악한 도모를 끊어 주소서.

시리아 북동부서 피랍 기독교인들 급증

ISIS와 시리아 쿠르드족 민병대인 ‘인민수비대’(YPG)가 시리아 북동부에서 격전을 치르는 가운데, 이곳의 고대 소수 기독교 종파인 아시리아 기독교도인들을 납치하고 있다. SOHR의 보고서를 토대로 ISIS가 탈타미르에서 납치한 기독교인은 22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납치당한 기독교인들이 이 상황을 뛰어넘을 믿음을 주시고, 시리아의 모든 혼란이 잠잠케 되어 하나님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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