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오늘의 열방(2/25)

중국 재물신 맞이 행사에 수십만명 운집

중국에서 음력 정월 초 닷새는 재물 복을 가져다주는 ‘재물신’의 생일이다. 중국 전역의 유명 사찰은 재물신에게 세배하고 운수대통을 기원하는 사람들의 행렬이 수십만명이 몰렸다고 중국신문망 등이 24일 보도했다.
신을 사랑하여 섬기는 것이 아닌 자신을 위해 우상을 섬길 뿐인 것을 이들에게 알게하시고 헛된 자리에서 떠나 참 하나님과 그 아들의 십자가를 알게하소서.

ISIS, 시리아에서 기독교인 최소 90명 납치

이슬람 무장단체(ISIS)가 시리아 북동부의 앗시리아 마을을 장악하며 기독교인 마을에서 최소 90명을 납치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24일 보도했다.
주님. 이들의 악행을 그치게 하시고 납치당한 기독교인들이 속히 풀려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연약한 믿음을 붙들어주소서.

아프간, 시아파 이슬람교도 30명이 무장괴한에 납치

23일 인구의 80%가 수니파를 차지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남부에서 괴한들이 버스 2대를 세워 하자라족 출신의 시아파 교도들만 내리게 해 납치했다고 아프간 정부 관계자가 24일 밝혔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수니파와 시아파의 오랜 갈등을 복음으로 하나되게 해 주시고, 테러 조직들이 하나님의 진노의 잔이 임하기 전에 돌이켜 테러를 멈추어 주옵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0506idf
이스라엘, “가자지구, 전면적 기근 상태 아니다… 식량 실은 트럭 매일 100대 분량 전달”
brazil0313
[오늘의 열방] 브라질, 일주일간 폭우로 75명 사망, 이재민은 10만명 외 (5/7)
Germany 20240506
독일 대마초 합법화로 최소 125명 석방
20240504 Myanmar border
인도, 미얀마 국경 폐쇄... 종족 단절, 경제 위기 등 우려

최신기사

멕시코 이달고 기독교인들, 종교적 박해로 고향 떠나
이스라엘, “가자지구, 전면적 기근 상태 아니다… 식량 실은 트럭 매일 100대 분량 전달”
[오늘의 한반도] 韓, 20년 후 노동인구 1000만 명 감소 외 (5/7)
[오늘의 열방] 브라질, 일주일간 폭우로 75명 사망, 이재민은 10만명 외 (5/7)
독일 대마초 합법화로 최소 125명 석방
[TGC 칼럼] 복음은 종말론적이다
나이지리아, 교회 회의 가던 목사 살해 당해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