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 (25)- 필리핀 편
지난 6월 4일 폐막한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를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복음화 상황이 보고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자들의 현재 상황과 전도 및 복음화 현황에 대한 각국 참가자들의 발표를 선교대회 준비위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누가복음 18장 8절은 “인자가 올 때 믿음을 볼 수 있겠느냐? ”고 묻는다. 우리는 주님께 감사드린다. 한국 전도팀을 통해 성경의 복음을 들었다.
성경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게 하기 위해 기록되었다. 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어야 할까? 바로 그 이유는 다음의 구절에 나와 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20:31)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 5:13)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요일 5:20)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
성경의 복음 없이는 우리는 사역을 할 수 없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않고는 생명이 없고 구원이 없다. 성경의 복음을 계속해서 전달 할 수 있었다. 우리는 따갈로그어로 번역했고 교재도 인쇄했다.
많은 사건도 있었다. 왜 한국 팀이 와야 하냐고 불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한국 팀이 우리와 함께 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
박해는 아주 흔한 것이다. 성경의 복음을 전할 때마다 우리는 박해를 받았다. 성경의 복음을 전할 때마다 박해가 있을 것이나 두려워하지 마시라. 박해를 받지만, 많은 이들이 성경의 복음으로 생명을 얻고 있기도 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20) 이것은 지상대명령이다. 우리는 전 세계에 천국 복음을 전해야 한다. 우리 세대에 세계 복음화가 될 것이다.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한다. 우리는 그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의 전도팀을 볼 때마다 많이 배우고 있다. 그들은 어디를 가든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만 전한다. 다른 것을 전하지 않는다. 집회, 방문, 교재, 훈련 등을 통해 우리가 하는 사역은 바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증언하는 것이다.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요 2:9)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눅 24:45)
한국 팀은 성경의 복음,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것을 전하지 않았다. 그것을 보고 배웠다. 그들의 삶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당대 세계 복음화를 감당할지 배웠다.
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우리 또한 성경의 복음과 성경의 전도 외에 다른 것을 전달하지 않았다.
반드시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나님이 약속해 주셨다. 나는 우리가 성령의 일로 말미암아 전 세계에 복음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 너무 놀랍다.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이다.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딤후 2:2) 우리는 충성된 자들에게 이 복음을 전해야 한다.
코로나 시대에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많은 나라와 지역으로 복음을 전했다. 주로 온라인을 활용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사역하는 목사님도 연결되었다. 따갈로그어로 성경의 복음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감옥 사역도 진행했다. 교회를 돕는 사역도 진행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역도 진행했다. 우리를 위해 계속 기도를 부탁드린다. [복음기도신문]
필리핀 = 글래디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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