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오늘의 열방(1/19)

오늘의 열방(1/19)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美-쿠바, 21일 국교정상화 실무협상 개시]

최근 국교 정상화에 합의한 미국과 쿠바가 21∼22일(현지시간) 이틀간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최고위급 실무협상을 열어 대사관 개설 등을 논의한다. 오랫동안 극심한 갈등을 빚어왔던 양국의 해빙무드는 미주 대륙의 평화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미얀마 내전에 중국인 수백명 연락두절”]

미얀마 북부에서 계속되고 있는 정부군과 소수민족 반군과의 내전 탓에 중국인 노동자 수백명을 포함, 민간인 2천여 명이 교전 지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중국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가 19일 보도했다.

[네팔서 ‘힌두 국가’ 선언 요구 시위 잇따라]

오는 22일 새 헌법 공포를 앞두고 있는 네팔에서 첫 헌법 공포를 앞두고 학생들이 19일 남서부 지역 주요 도로인 마힌드로 고속도로를 점거, 힌두 국가로의 회귀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전날 왕정 부활을 지지하는 라스트리야 프라자탄트리 정당 관계자와 수천 명의 지지자도 18일 수도 카트만두에서 시위를 벌였다.

[인도서 힌두계와 이슬람계 충돌로 3명 사망]

인도 동부 비하르 주에서 힌두교도 남자아이의 사망을 두고 벌어진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의 충돌 도중 방화 사태가 일어나 최소 3명의 이슬람계 주민이 사망했다.

[스리랑카서 의문의 신장병으로 20년새 2만명 사망]

스리랑카에서 최근 20년간 40만명이 의문의 신장병에 걸리고 이 가운데 2만 명이 사망했으나 치료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AP통신과 영국 일간 일간 인디펜던트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병은 소변을 못 봐 손발이 퉁퉁 붓는 것이 가장 특징이다.

[러시아 체첸공화국서 무함마드 만평 규탄 100만명 시위]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를 등장시킨 프랑스 풍자 전문지 ‘샤를리 에브도’의 만평에 대한 이슬람권의 반발 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이슬람 자치공화국인 러시아 체첸에서도 100만 명이 참가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더 타임스, 영국인 교회기피 심화…교리 신앙은 큰 변화 없어]

영국인들의 교회 출석이 지난 30년간 급격한 감소세를 보였으나 내세나 천국과 지옥 등 기독교의 핵심 교리에 대한 믿음은 변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멘 정부군-반군, 대통령궁 근처서 시가전]

예멘 정부군과 시아파 반군 후티가 19일(현지시간) 새벽 수도 사나의 대통령궁 부근에서 격렬하게 시가전을 벌여 사상자가 났다고 알자지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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