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이 주관하고 조해진 의원실 주최로 포괄적 성교육의 현황과 대응방안 세미나가 오는 8월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동성애 등의 성적지향, 50여가지 제3의 성별(젠더), 성에 대한 윤리와 책임보다 즐기는 권리를 강조하며 조기 성애화와 자유로운 낙태를 옹호하는 포괄적 성교육의 실태와 이에 대한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열린다.
이날 ‘유네스코 포괄적 성교육 비판:조기 성교육은 소아성애 운동의 기획’에 대해 정일권 박사(전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초빙교수)가 발표하고 국제기구와 포괄적 성교육의 긴밀한 연계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현숙경 교수(한국침례신학대), 해외 포괄적 성교육의 현황, 추진체계 및 내용을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가 맡는다. [복음기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