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중동지역 위한 긴급 50시간 연속기도 26일 자정부터

최근 이슬람국가(ISIS)를 비롯 무슬림 무장단체들의 활동으로 지역 기독교인은 물론 주민들의 생존기반 자체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중동 및 북아프키가 지역을 위해 긴급 50시간 연속기도가 사우디 아라비아 시간 25일 오후 6시(한국시간 26일 자정)부터 시작됐다.

국제 기도모임인 여리고성벽은 최근 중동지역에서 이슬람국가(IS)를 비롯 보코하람(나이지리아), 알카에다와 알샤바브(소말리아) 등 지하디스트 테러집단으로 야기된 혼란상태에 직면한 이들 지역의 회복과 교회를 위해 기도의 성벽을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속기도는 무슬림과 이슬람 극단주의자와 지하디스트의 구원과 중동, 북아프리카, 나이제리아, 소말리아등 이들 무슬림 무장단체들의 준동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의 교회를 위해 중점적으로 기도하게 된다.

이번 긴급기도를 주관하는 여리고성벽은 기도 가이드라인을 통해 무슬림은 ‘알라’에 해당하는 99가지의 이름이 있지만 ‘아버지’라는 개념이 없다며, 이들이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하늘 아버지를 하나님으로 받아들이게 되도록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사우디시간 27일 오후 8시(한국시간 28일 새벽 2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연속기도는 중동지역 4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전세계 기도자들은 각자의 처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기도정보는 여리고성벽 웹사이트(www.jwipn.com)와 기도24365본부(www.prayer24365.org)를 참조하면 된다. [복음기도신문]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20241101_Bible
성경 앱 '유버전', 7억 2700만 회 다운로드
20241030_Youngcheol Oh
[오영철 칼럼] 예상치 않은 선교적 만남
thai-mission-241030-1
태국 치앙마이 100년 만의 홍수… 도움의 손길 절실
20241023_God Behind Bars
美 교도소, 복음 들은 재소자 120명 예수님 영접

최신기사

[GTK 칼럼] 다른 이름(2): 정죄의 메시지
젓가락질 하는 인도 소녀들을 보며 떠올리는 단상
美 사법부, 청소년 성 정체성 긍정하도록 권장... 부모들, 신념에 휘둘리는 '사법 정의 훼손' 우려
[정성구 칼럼] 죽었나 살았나
스페인 복음주의자들, 홍수 피해 지역 섬기면서 기도 요청
美 텍사스, 태아 생명 보호법에도 낙태 여행으로 태아 생명 위협받아
[오늘의 한반도] 올해 마약 600kg 밀수 적발… 자가소비 목적 국제우편 반입 늘어 외 (11/5)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Judge 20230328
[GTK 칼럼] 다른 이름(2): 정죄의 메시지
308_2_1_Photo News(1068)
젓가락질 하는 인도 소녀들을 보며 떠올리는 단상
national-cancer-institute unsplash
美 사법부, 청소년 성 정체성 긍정하도록 권장... 부모들, 신념에 휘둘리는 '사법 정의 훼손'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