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결과를 보면 죄가 얼마나 끔찍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결과, 죄인이 갈 곳은 지옥입니다. 죄가 실제라면 지옥도 반드시 실제일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영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누가복음 12:4-5)’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주는 최고의 두려움은 “죽이겠다”는 협박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짜 두려워할 것은 그것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두려워할 대상은 죽음 이후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지옥은 어떤 곳일까요?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마가복음 9:48-49)
그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 괴로워하나이다(누가복음 16:23-24)
지옥은 영원한 고통이 존재하나 죽음의 자비가 허락되지 않는 곳입니다. 결코 꺼지지 않는 불로 인하여 슬피 울고 이를 갈며 영원히 후회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계속해서 마시는 곳입니다. 실제 고통의 연기가 영원히 피어오르며 결코 빠져나올 수 없는 곳입니다. 죄가 갈 곳은 바로 이 곳, 영원한 지옥입니다.
하나님은 죄와 사단을 위하여 지옥을 만드셨습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천국보다 지옥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들려주십니다. 왜냐하면 어떤 대가를 지불해서라도 지옥은 절대 우리가 가서는 안 될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는 동안 하나님의 심판과 지옥 즉, 죄의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기회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기회를 잡고 싶지 않으십니까?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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