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경계(警戒)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 있느니라(잠언 15:31)
엘리야처럼 뜨거운 믿음으로 기도하여 향로에 불을 지펴라. 그의 기도는 실제로 구름을 움직이게 했고, 비를 내리게 했다.
그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이스라엘 백성의 잠자는 신앙을 깨워 하나님께로 돌아가도록 만들었으며, 그분의 원수들을 멸하셨다.
그리고 그 분은 여전히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을 증명했다.(왕상 18:44~46)
기도의 선지자 엘리야가 이스라엘을 위해 이룬 것은 병거들과 군대가 이룬 것보다 더 많았다. 기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힘이요, 온 세상에 미치고 하늘에 도달하는 힘이다.
기도 없이 엘리야는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았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는가? 라는 사람들의 질문에 대답을 얻으려면 오직 기도밖에 없다.
-E.M 바운즈의 기도의 강자(2013), 규장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