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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약탈당하고 있는 이집트교회 60여개로 늘어나

무슬림들의 방화로 내부 시설이 거의 전소된 소하그의 조지교회. 소하그는 고대부터 콥트교회가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집트 교회와 기독교인에 대한 무슬림들에 의한 무차별 공격이 시작된지 나흘째 되는 19일(현지시간) 현재 피해를 입은 교회가 적어도 60여개에 이른다고 카톨릭월드뉴스(CWN)가 보도했다.

CWN은 40여개의 교회가 약탈과 방화를 당하고 23개 교회는 심각하게 파괴됐다고 밝혔다.

한편, 위성TV로 중동아프리카 등의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있는 SAT7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의 폭력사태가 곧 종식되고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공격으로부터 교회와 시설이 보호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했다.[GN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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