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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서 발견된 뼈들만으로는 진화의 근거가 될 수 없다

▶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 명명됐다가 나중에 아르디피테쿠스 라마두스로 개명된 화석에서 침팬지, 사람으로 진화됐다고 가정한 그림. 하지만 이렇게 진화됐다는 중간체가 발견된 바 없다.(출처: creation21.or.kr 캡처)

[218호 / 창조이야기(27)]

교과서의 ‘유인원’은 거짓말이다 (3)

본지는 창조론 전문가인 미국 켄트 호빈드 박사의 창조론 강의를 요약, 소개한다. 호빈드 박사의 강의는 성경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흥미롭게 설명하며, 진화론이 거짓 믿음 체계임을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편집자>

내셔널 지오그래픽 지는 인간과 원숭이를 섞어 놓은 것 같은 생물이 화산재 위를 걷는 그림을 실었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뼈는 발견된 것이 없다. 완벽한 인간의 발자국을 발견하고 그 위에 짙은 피부의 원숭이 같은 것이 걷는 그림을 어떻게 정당화 할 수 있겠는가? 내가 만일 흑인이라면 그들이 중간체(missing link)에 항상 이렇게 진한 피부를 그려 넣는 것에 화가 날 것이다. 그들은 마치 짙은 피부가 진화가 덜 된 것처럼 느껴지도록 암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이 그림에는 갈라진 발가락 자국을 집어넣었다. 이것은 의도된 것이다. 왜냐하면 원숭이 발에서 인간 발로 가는 데는 심각한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원숭이류는 엄지발가락 같은 것이 옆으로 튀어나와 있다. 그것으로 나뭇가지를 붙잡고 매달려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그림은 ‘400만 년의 두 발 보행이…’라고 말하며 소위 중간체가 인간의 발을 가진 것처럼 보여주고 있다.

찰스 악스너(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 해부학‧생리학‧인간생물학 교수)박사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 불리기도 하는 루시 연구를 마치며 다음과 같이 결론 내었다. “루시의 뼈는 인간계열이 아닌 동물을 나타낸다.” 중간체가 아니다. 연구팀은 컴퓨터로 뼈의 복수 이형 분석을 진행했다. 똑바로 걸었던 원숭이 종류의 하나였을 수는 있다고 분석했다. 루시는 아직 살아있는 동물의 하나일 수도 있다.

북경인은 수년간 진화의 증거로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모든 것이 2차 세계대전 때 사라졌다. 그러다 사람들이 부스러진 원숭이 해골들이 있는 동굴을 발견했다. 해골은 부스러져 있었고 여러 가지 도구들도 발견됐다. 그것을 보고 어떤 똑똑한 과학자는 “와, 이 원숭이들이 도구를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있구나.”라고 말했다. 멍청한 소리다. 또한 그들은 같은 동굴에서 보통 사람의 해골 10개를 발견했다. 하지만 이 사실은 전혀 발표하지 않았다.

자바인이라 불리는 호모에렉투스도 여전히 교과서에 있다. 네덜란드의 해부학자 뒤부아 박사가 중간체를 찾겠다는 의도를 갖고 인도네시아에 가서 발견한 것이다. 그가 여러 사람을 고용해 발견한 것은 원숭이 머리덮개뼈 하나와 인간의 치아 3개, 그리고 1년 후에 50피트(약 15m) 떨어진 곳에서 발견한 넓적다리뼈 하나다. 뒤부아는 이것으로 중간체를 찾았다고 발표했다. 한 생명체의 것인지도 알 수 없는 이 동물 뼈들이 1925년에 ‘스콥스: 원숭이 소송’에서 진화론의 증거로 사용되었다.

유명한 해부학자 벌차우는 ‘자바인’에 대해 “내 의견에는 이것은 동물, 즉 거대한 긴팔원숭이이고 사실상 넓적다리뼈는 머리뼈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평가했다. 사실 뒤부아는 그가 같은 지역에서 2개의 인간 두개골을 찾았다는 사실을 숨겼다.

진화론자들이 발견한 것 중에는 ‘오크인’이 있다. 그들이 발견한 오크인은 사실상 4개월 된 당나귀의 두개골 조각이었다. 그것을 중간체라고 하려고 했다. 또한 돌고래의 갈비뼈가 인간의 쇄골뼈로 둔갑해 오랫동안 박물관에 전시돼 있기도 했다. 2004년에 발견한 ‘호빗’은 아주 작은 사람이었다. 아마 왜소증이었을 것이라 추측된다. 그럼에도 그 뼈의 주인은 3.5피트(약 106cm)짜리 정상인이었다. 지금도 그런 사람들이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다.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는 교과서가 정확해야 한다는 법을 가지고 있다. 최근 교과서는 사람을 호모사피엔스라고 부르는 대신에 ‘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라고 부른다. ‘사피엔스’는 현명하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현명하고 현명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있다.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롬 1:22)

사람의 ‘진화’에 대한 증거와 침팬지가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증거는 하나도 없다. 흙에서 뼈를 발견했다고 그게 누군가의 아버지였는지는 알 수가 없다.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은 쥐 같은 포유동물을 ‘모든 포유류의 어머니’라고 주장했다. 발견된 뼈가 무언가의 어머니였는지는 알 수 없다.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그것들은 흙속의 화석일 뿐이고, 그 존재가 죽었다는 사실이다. 그것이 새끼를 낳았는지, 자기와 다른 새끼를 낳았는지는 더욱 증명할 수 없다. 그런데 왜 흙에서 발견한 뼈들을 내세워 오늘날 동물들은 할 수 없는 일 즉 자기와 다른 동물을 생산하는 일을 했다고 믿는 것일까? <계속>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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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사람과 원숭이 뼈를 끼워 맞춘 것
네안데르탈인, 200~300년 살았던 보통사람일뿐
대홍수 이전에 살았던 노아 가족은 거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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