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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시위대, 대통령궁 경찰도 시위 가세 외(11/11)

반정부 시위에 경찰도 참여하고 있다.(사진: bbc.com 동영상 캡처)

오늘의 열방(11/11)

볼리비아 시위대, 대통령궁 경찰도 시위 가세

대선 불복 시위가 격화한 볼리비아에서 대통령궁 경호부대를 비롯한 일부 대도시 경찰이 항명을 선언하고 반정부 시위에 동참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과 AP통신 등이 9일 보도했다. 라파스에서는 대통령궁을 지키던 경찰 수십명이 근무 지점을 이탈, 시내 주요 도로를 행진했으며, 이후에도 대통령궁으로 복귀하지 않고 지역 경찰본부로 향했다.

“수단·UAE, 리비아 동부 군벌에 무기지원…유엔제재 위반”

북아프리카 수단과 걸프국가 아랍에미리트(UAE)가 올해 내전이 격화한 리비아의 동부 군벌에 무기를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유엔(UN)의 리비아 제재에 대해 전문가 패널이 작성한 보고서 초안을 인용, 알자지라방송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단, UAE 등이 무기금수 제재를 어기고 리비아 동부 군벌인 칼리파 하프타르 리비아국민군(LNA) 최고사령관을 지원했다.

홍콩 시위대, 도심 곳곳 쇼핑몰서 기습시위

홍콩서 오후 2시에 도심 지역의 쇼핑몰에서 기습시위를 벌이자는 메시지가 돌면서 도심의 곳곳에 있는 쇼핑몰에서 10일 오후 기습시위가 벌어졌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최근 시위도중 추락사한 차우츠록 사건으로 경찰을 향한 분노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우크라 분쟁지역서 정부군- 반군 군대철수 시작

지난 5년 동안 내전으로 1만 3000여 명이 전사한 우크라이나 동부의 분쟁지역에서 9일부터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 부대가 모두 병력과 장비를 전선으로부터 철수시키기 시작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터키-시리아 정부군, 시리아 접경지역서 교전

시리아 동북부 국경 지역에서 9일(현지시간) 시리아 정부군과 터키군 사이에 치열한 교전이 벌어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교전 속에서 시리아 국영 TV 영상 기자 한명을 포함한 여러 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이란, 우라늄 60%까지 농축 기술 보유…NPT 탈퇴할수도

베흐루즈 카말반디 이란 원자력청(AEOI)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우라늄을 60% 농도까지 농축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했으며 이란 원자력청은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까지 고려한다고 말했다고 이란 국영 Mehr통신 보도했다.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에서 제한한 이란의 농축 우라늄 농도는 3.67%이지만, 이란은 미국의 핵합의 파기에 대응해 지난 7월 이를 4.5%까지 올렸다.

한국 기업 상반기 경영활동 위축

올해 상반기 기업들의 현금성 자산은 감소하고 재고자산은 늘어나 기업활동이 위축됐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10일 보도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코스피 상장기업 529곳의 연결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현금성 자산은 작년 296조9000억원에서 289조원으로 2.7% 감소했다. 제조기업만 떼어놓고 보면 210조5000억원에서 202조1000억원으로 4.0% 줄었다. 현금성 자산은 지난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다가 올해 들어 증가세가 꺾였다.

성시화 기도회, 대통령이 하나님 경외하고 북핵과 한미공조 문제 위해

서울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최낙중 목사)가 8일 해오름교회(담임목사 최진수)에서 대통령의 하나님 경외와 북핵, 한미공조등의 문제를 두고 제4차 성시화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대통령이 되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 통일되게, 지도자들이 정직하고 진실하게 되게, 북한의 핵과 미사일 등이 남한을 겨냥하지 않게, 한미 공조가 계속 유지게 될 수 있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국민 5명 중 2명 건강보험료 내지 않고 보험 혜택 누린다

국민 5명 중 2명은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고 보험 혜택을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펜앤드마이크가 10일 보도했다. 9일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8년 건강보험통계 연보’에 따르면 2018년 말 현재 건강보험 적용 인구는 총 5107만2000명으로, 이 중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고 보험 혜택을 누리고 있는 피부양자는 1951만명으로 나타났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1.헤브론 선교대학교 2020년도 신입생 모집

헤브론선교대학교가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한 자로 선교적 삶에 대한 부르심이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 또는 그에 상응하는 학력 인정 대상자들이다.

입학설명회는 2019년 11월 22일(금), 2019년 12월 20일(금), 2020년 1월 9일(목)일에 열린다. 장소는 헤브론선교대학교이며 사전에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신청은 전화 010-4031-0700로 하면 된다.

입학원서는 설명회 당일 배포하며 원서접수는 입학설명회 참여자에 한한다. 해외 거주자는 별도로 문의하면 된다. 입학전형은 1차 서류심사에 이어 2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입학전형료 7만원.

문의 ☎ 041-667-1737, 010-4031-0700 이메일: 주소: 충남 서산시 운산면 원평3길 8 헤브론선교대학교. (31952)

2.열방의 소식에 관심 많은 분, ‘열방기도정보’ 집필 동역자로 초대합니다

기도24·365본부와 복음과기도미디어는 열방을 위한 기도정보 책자를 새롭게 제작 중에 있습니다. 2020년 중 발간을 목표로 기도하며 현재 기도정보 원고를 집필 중에 있습니다. 방대한 작업이어서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이에 기도정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기도정보 제작에 참여할 주님의 사람들이 자원하여 참여해주시길 요청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은 십수년간 기도정보를 만들어본 기도정보팀의 다양한 노하우와 열방을 바라보는 관점을 배우실 수 있는 놀라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믿음으로 참여해주시기를 기다립니다.

참가자격: 기도24365 기도자[매일 1시간씩 열방을 품고 전세계를 1년간 기도하는 기도24.365네트워크(www.prayer24365.org)에 가입해 기도하는 있는 동역자]

문의: ☎ 010-6326-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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