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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소수종족 카친족 박해 여전 … 기도와 도움 절실 ミヤンマ少数種族カチン族の迫害続く … お祈りと支援切実

re 4 1 카친족 난민 캠프미얀마 정부가 자국내 소수민족과 잇따라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카친족과 협정은 계속 결렬되고 있다. 지난 2월 미얀마 정부와 카친독립기구(KIO)간 평화협상은 주요 쟁점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한채 결국 협상타결에 실패했다.

현재 10여개 소수민족 중 평화협정 체결이 이뤄지지 않은 민족은 카친족이 유일하다. 이같은 평화협상 타결이 결렬됨에 따라 그동안 각종 핍박과 박해를 받아온 카친족의 고통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미궁상태로 빠져들고 있다.

정부군과 카친독립기구의 평화협상 결렬

▶ 협상 결렬과 파장 = 지난 2011년 2월 미얀마는 새롭게 집권한 군출신 인사인 테인 세인 대통령이 개혁 개방 정책을 펼쳤다. 오랜세월 동안 소수민족 중심의 반군과도 평화협정을 시도했다.

카친족에 대해서도 미얀마 정부는 중국과 합작으로 건설한 수력발전 댐 인근 군사 요충지를 내놓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카친독립기구(KIO)가 거부했다는 것이다.

이후 정부군은 카친 반군이 정부군 보급선을 공격하고 이동을 방해하고 있다는 구실로 공격을 이어오고 있다. 같은 해 6월 미얀마 정부군은 전투기와 공격용 헬리콥터를 동원해 카친족 근거지를 폭격해 16만 5000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최근에도 미얀마 정부군은 105mm포를 동원해 미얀마북부 카친주의 카친독립기구의 중심지인 라이자에 포격을 가해 14세 소년을 비롯한 3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주민이 부상을 당했다.

카친족 난민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 차단

▶ 카친족에 대한 박해 = 지난 2011년 6월에 재개된 정부군과 카친족 독립주의단체 사이의 내전 기간 동안 카친주에서 모두 66개 교회가 화재로 소실됐다. 태국카친족여성협회는 교회가 불타버린 것은 정부군이 저지른 의도적인 방화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정부군이 이처럼 교회를 집중적으로 불태우는 이유는 기독교인의 비중이 높은 카친족의 특성상 교회가 카친족 반군의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현재 카친족의 기독교인은 85%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밖에도 수십 건의 확인된 성폭력 사례와 최소한 64 명의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피해를 확인했다. 또 성폭행 당한 여성의 절반은 성폭행을 당한 후 살해되었다고 협회측은 밝혔다.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는 ‘알려지지 않은 비극’이라는 83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통해 2011년 6월부터 미얀마군이 카친족 마을을 공격해 가옥들을 파괴하고, 교회를 불태우고, 재산을 약탈할 뿐만 아니라 민간인들을 심문하여 위협과 고문을 가하고, 카친족 여성들을 강간했으며, 대인지뢰를 사용하고, 14살 어린 소년들까지 강제로 징집하여 최전방에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또한 미얀마 당국자들이 국제사회가 카친족 난민들에게 인도적인 지원을 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세계 성도들에게 기도요청

▶기도 요청 = 미얀마 북부 카친주에 120만 명 정도의 인구를 가진 카친족은 150년 전 선교사에 의해서 복음을 수용한 후 믿음을 이어왔다. 군사정권은 그러나 그동안 기독교를 C바이러스로 부르며, 제거하려고 애써왔다.

카친족의 한 목회자는 영국의 구호단체인 HART와 인터뷰에서 “미얀마가 민주화되고 있다는 생각은 오해”라며 “미얀마에는 군부 주도하에 소수 민족을 향한 극심한 차별이 여전히 존재할뿐 아니라 군부 세력이 물러나지 않는 한 평화와 민주화의 길은 평탄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카친족 소식통은 “현재 카친족 교회에서는 24시간 연속기도와 정기적인 금식기도가 함께 이어지고 있다.”며 “이 땅을 위해 전세계 성도들의 기도를 요청한다”고 말했다.re 4 1 카친족 난민 캠프

ミヤンマ政府が自国内少数民族と続けて平和協定を結んでいる中、カチン族との協定は続いて決裂されている。2月ミヤンマ政府とカチン独立機構(KIO)間平和協定は、重要争点に対して意見を合わせなくて結局協定妥結に失敗した。

現在10余か所の小数民族中、平和協定妥結が結ばれてない民族はカチン族が唯一である。このような平和協定妥結が決裂されることによって、いままでのあらゆる迫害を受けてきたカチン族の苦痛はいつ終わるか知らない状態に落ちいっている。

政府軍とカチン独立機構の平和協議決裂

▶協議決裂と波状=2011年2月ミヤンマは新しく執権した軍出身であるテイン・セイン大統領が改革開放政策を行った。長い間小数民族中心の反軍とも平和協議を試みた。

カチン族に対してもミヤンマ政府は、中国と共に建設した水力発電ダムの近隣軍事中心地を渡すよう、要求したと知られている。しかしカチン独立機構(KIO)が拒否した。

以来政府軍はカチン反軍が政府軍補給船を攻撃して、移動を妨害しているとの口実で攻撃をしている。同じ年6月にミヤンマ政府軍は戦闘機と攻撃用ヘリコプタを動員して、カチン族根拠地を攻撃して16万5000人の難民が発生した。

最近にもミヤンマ政府軍は105mm砲を動員して、ミヤンマ北部カチン族のカチン独立機構の中心地であるライザに攻撃をして、14歳の少年を含めて3人が死亡して多数の住民が負傷をうけた。

カチン族難民に対しての国際社会の関心遮断

▶カチン族に対しての迫害=2011年6月に再開された政府軍とカチン族の独立主義団体間の内戦期間中、カチン州で全部66軒の教会が火災でなくなった。タイのカチン族女性協会は協会が焼かれたのは、政府軍が行った意図的な放火だと主張している。

政府軍がこのように教会を集中的に放火する理由は、クリスチャンの割が高いカチン族の特性上、教会がカチン族反軍の拠点としての役割をしていると判断したからである。現在カチン族のクリスチャンは85%であると知られている。

この以外にも数10件の確認された性暴力事例と最小限64人の未成年者を含めた女性たちの被害を確認した。また性暴行された女性の半分は性暴行を受けた後、殺害されたと協会側は明かした。

国際人権団体であるヒュマンラアツワチは‘知られてない悲劇’という83ページの量の報告書を通して2011年6月からミヤンマ軍が、カチン族の村を攻撃して家を破壊して、教会を焼いて、財産を略奪しただけではなく、民間人たちを拷問して、脅威と加えて、カチン族の女性たちに暴力をふるまって、対人地雷を使って14歳の幼い少年たちまで強制的に徴収して最戦方へ投入していたと明かした。

この団体はまたミヤンマ当国者たちは、国際社会がカチン族難民たちに人道的な支援をうけないように妨げていると加えた。

全世界聖徒たちに祈祷の要請

▶お祈りの要請=ミヤンマ北部カチン族に120万人程度の人口をもつカチン族は150年前宣教師によって福音を受けた後、信仰を持ってきた。軍事政権はその間キリスト教をCウイルスと呼び、除去しようと努めてきた。

カチン族のある牧師は英国の救助団体であるHARTとのインタビューで、‘ミヤンマが民主化されていたと思うのは誤解’と言い、‘ミヤンマでは軍部主導下で小数民族に向けての酷い差別がまだ存在するだけではなく、軍部勢力が退かないかぎり、平和と民主化の道は平坦ではない’と述べた。

また他のカチン族の情報員は、‘現在カチン族教会では24時間連続祈祷と定期的な断食祈祷が共に続いている’といい、‘この地のために全世界聖徒たちの祈りを要請する’と言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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