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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국서 총기로 인한 사망자 4만명 육박…하루 109명꼴 외(12/17)

▶사진: pulseheadlines.com 캡처

오늘의 열방 (12/17)

작년 미국서 총기로 인한 사망자 4만명 육박…하루 109명꼴

미국에서 2017년 한 해 총기로 인한 사망자(gun deaths)가 4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17년 총기·화기류가 유발한 사망자가 3만9천773명으로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79년 이후 거의 40년 만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일 109명이 총기로 인해 사망한다는 의미다.

“올해 독일 난민신청자 상당폭 감소 예상”…작년보다 16%↓

독일 정부는 올 들어 난민 자격을 신청한 사람의 수가 작년에 비해 현저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독일 일간 빌트는 자체 입수한 정부 자료를 근거로 올해 마지막 날까지 난민 신청자가 약 16만6천 명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터키군 장악 시리아 ‘쿠르드 도시’서 차량폭탄공격…8명 사망”

터키군이 통제하는 시리아 북부 아프린에서 16일(다마스쿠스 현지시간) 시리아 반군을 상대로 차량을 이용한 폭탄공격이 벌어져 8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보고했다.

인도령 카슈미르서 정부군, 시위대에 발포…민간인 7명 사망

인도와 파키스탄의 영유권 분쟁지역인 인도령 카슈미르(잠무-카슈미르주) 풀와마 지역에서 지난 15일 인도 정부군이 시위대를 향해 발포, 민간인 7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AFP통신은 16일 보도했다. 정부군과 반군 사이 총격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마을 주민 수백명이 정부군을 향해 돌을 던지고 반군 탈출을 돕자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과 함께 총을 쏴 주민 7명 이상 사망했다.

인도 불법 광산에 광부 13명 매몰…”전원 사망 추정”

인도의 한 불법 광산에서 광부 13명 이상이 매몰돼 며칠째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인도 NDTV가 16일 보도했다. 하지만 아직 별다른 생존 흔적이 발견되지 못한 상태라 매몰자가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인도 동부 메갈라야주(州) 동자인티아 힐스 지역 불법 광산에서 갑자기 물이 밀려들어 광부 13명이 갇혔다.

“아프간서 탈레반 겨냥 공습으로 민간인 20명 이상 사망”

아프가니스탄 쿠나르 동부 지역에서 14일(현지시간) 오후 늦게 탈레반 지휘관을 겨냥해 벌어진 공습으로 어린이 12명을 포함, 20명 이상의 아프간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지역 관계자들이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16일 보도했다. 미 공군 등의 지원을 받은 아프간 병력은 최근 탈레반 지휘관을 겨냥, 일련의 공습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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