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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서 무장괴한 공격에 佛 회사 현지직원 등 8명 사망 외 (11/23)

▶사진: mining.com 캡처

오늘의 열방 (11/23)

니제르서 무장괴한 공격에 佛 회사 현지직원 등 8명 사망

아프리카 중서부 니제르에서 무장괴한이 프랑스 광물자원 개발회사 포라코(FORACO) 건물을 공격해 현지인 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공격으로 현지인 관리 1명도 숨졌으며, 부상자도 5명 발생해 이 가운데 2명은 위중하다.

미군, 소말리아 알샤바브 공습…이틀새 44명 사살

미군이 동아프리카 소말리아의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를 이틀 연속 공습해 40여명을 사살했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미군 아프리카 사령부는 21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전날 소말리아 중부 무두그 지역을 공습해 극단주의자 7명을 죽였다고 발표했다. 미군은 지난 19일에도 소말리아에서 두차례 알샤바브를 겨냥한 공습을 진행해 37명을 사살했다.

獨 니더작센주, 판·검사의 히잡 등 종교상징물 착용금지 추진

독일의 니더작센 주가 판사와 검사를 상대로 법정에서 히잡과 십자가 등 종교 상징물을 착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라고 21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독일 북서부에 위치한 니더작센 주 당국 측은 판사와 검사가 종교와 이념에 대한 편견 없이 중립적이어야 한다는 판단에서 이런 조치에 나섰다.

아이티 정부차량 시위대속으로 돌진, 최소 6명 사망

아이티의 대통령 사임요구 시위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던 21일(현지시간) 아이티의 정부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통제를 잃고 군중 사이로 돌진해서 최소 6명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로 인해 가뜩이나 폭력 시위로 위태로운 수도에서 분노한 시위가 이어졌다.

유럽인 4명중 1명이 포퓰리즘 지지…20년새 3배 증가

유럽인 중 포퓰리스트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은 20년 새 3배로 늘었으며 4명 중 1명은 포퓰리스트 정당에 표를 던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가디언이 20일(현지시간) 주요 정치학자 30명여명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20년 간 유럽 31개국의 총선 결과를 비교 분석해 발표했다.

美낙태율, 1973년 낙태 합법화 판결 이후 최저 기록

미국의 임신중절 비율이 1973년 낙태가 합법화 된 이후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고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1일 (현지시간) 발표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전문가들을 인용한 워싱턴포스트(WP)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피임기구의 발달과 함께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되는 여성들, 특히 10대 청소년의 임신이 크게 줄였다고 전했다. 미국의 몇몇 주에서 시행되고 있는 수술 전 부모의 사전 동의 등도 임신중절이 줄고 있든 이유이다.

[동맹군 소식]

복음과기도미디어 동역자 모집

영상 촬영편집, 기획 등으로 동역하실 분 찾고 있습니다!

복음과기도미디어는 현재 전도용 오디오 영상 ‘복음 드라마’를 제작 배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선교현장에 사용될 다양한 영상 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촬영, 편집, 자료정리, 음악, 홍보 등으로 동역하실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소셜미디어 등을 잘 활용하는 분들도 연락주세요. 부르심에 순종하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합니다.

미디어 중보기도자 모집

지금 하나님 나라가 악한 자로부터 집중포화를 받고 있습니다. 동성애, 인권, 진화론 등 수많은 인본주의 사조가 교회를 뿌리부터 흔들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기독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복음과기도미디어는 신문, 영상, 책자물 등을 제작해 전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디어의 전쟁터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중보기도자들의 무릎순종입니다. 본 단체가 제작한 여러 가지 미디어의 무기들로 승리의 전쟁에 동참할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 E-mail : ,  070-7417-0408~10, 010-6326-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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