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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정부, ‘아프리카 어린이날’맞아 아동 고용 금지령 외(6/18)

▶출처: newtimes.co.rw 사진캡처

오늘의 열방 (6/18)

르완다 정부, ‘아프리카 어린이날’맞아 아동 고용 금지령

르완다의 성 평등 및 가족부 장관 에스페란스 니라사파리는 16일(현지시간) 국가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르완다의 기업인들에게 10대 미성년자들을 고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베트남서 가짜경찰 3명 체포…“반중 시위대 공격해 자극”

최근 폭력사태로 번진 베트남의 반중(反中) 시위 배후에는 해외 테러단체가 있으며 시위대를 자극하려고 경찰복 차림으로 시위대를 공격하기도 했다고 베트남 일간 뚜오이쩨가 17일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日 지바현서 잇따른 지진 발생에 ‘불안’…닷새간 규모 4이상 4번

일본 수도권의 지바(千葉)현에서 규모 4 이상의 지진이 4차례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2일 오전 5시 9분께 지바현 동쪽 앞바다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했으며 이어 14일 오후 7시 4분께도 진도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또 16일 오전 11시 9분과 11시 22분에는 규모 4.5와 4.3의 지진이 잇따라 일어났다. 지바에서는 이날 오전 11시32분에도 규모 2.7의 지진이 있었다.

베네수엘라 클럽서 싸움중 최루가스 터져 17명 사망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16일 새벽(현지시간) 누군가 최루가스를 터뜨려 사람들이 한꺼번에 출구로 나가려고 몰리면서 최소 17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아프간 동부서 차량 자살폭탄 공격…최소 20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동부 난가르하르 주에서 16일(현지시간) 차량을 이용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20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희생자 가운데에는 탈레반 전투원, 아프간 보안 병력, 민간인 등이 포함돼 있으며 테러 발생 직후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스페인 해경, 하루 사이에 난민 1천여명 구조

아프리카에서 지중해를 건너 유럽 대륙으로 향하던 난민 1천여 명이 스페인 해경에 구조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스페인 해안경비대는 16일(현지시간) 15∼16일 사이 지브롤터해협에서 고무보트 등에 타고 있던 난민 93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유엔 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3만5천여 명의 난민이 지중해를 건너 유럽 대륙에 도착했으며 이 가운데 1만1천 명 가량이 스페인 땅을 밟았다.

니카라과 시위, 총격과 방화로 8명 사망..평화협상 무산

몇 주일 째 격렬한 반정부 시위와 경찰의 무력 진압이 이어지고 있는 니카라과의 수도에서 16일(현지시간) 시내 거리를 막은 바리케이드 철거 등으로 총격이 발생, 건물 한 채가 방화로 불타고 8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볼리비아에서 버스가 바위 받아 17명 사망 30명 부상

볼리비아 남부 포토시주에서 16일 버스가 바위를 들이받아 17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했다고 볼리비아 경찰의 발표를 인용 AP통신이 보도했다. 포토시주의 블라디미르 라소 경찰청장은 사고 원인은 과속으로 보이며 운전기사도 사망했다고 말했다.

[복음기도동맹 소식]

‘청소년 대상 복음훈련학교 열린다’ 경기, 전주에서 7, 8월 열려

청소년복음수련회 2018년 특별캠프 ‘Go Together(고 투게더)’

7월 30일(월)~8월1일(수)까지 열린다. 경기도 광주 문광교회(최종덕 목사)에서 열리는 이 수련회 참가대상은 14~19세의 청소년이며, 원서 접수 기간은 6월 10일~7월 15일까지. 섬김이도 신청받고 있다. 회비는 3만 원. 문의 ☎ 010-3380-5781, 010-7331-7710, 이메일:

12기 청소년복음캠프

8월 6일(월)~10일(금)까지 열린다. 참가대상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청소년이며, 원서 접수기간은 6월 11일(월)~7월 10일(화)까지다. 섬김이도 접수하고 있다. 캠프 장소는 추후에 공지. 문의 ☎ 010-5146-4641, 010-3290-4316.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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