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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서도 트럭 테러…스톡홀름 번화가 돌진해 최소 3명 사망” 외 (4/8)

오늘의 열방 (4/8)

스웨덴서도 트럭 테러…스톡홀름 번화가 돌진해 최소 3명 사망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시내의 최대 번화가에 7일(이하 현지시간) 테러로 추정되는 트럭 돌진 사고가 일어나 최소 3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는 “모든 정황이 이번 사건이 테러 공격임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에서는 프랑스, 독일, 영국에서 비슷한 유형의 테러가 벌어졌다.

미국, 시리아 공군 비행장에 첫 미사일 폭격…화학무기 공격 응징

지난 4일 시리아 북부에서 화학무기 살포 공격으로 어린이들을 포함해 최소 72명이 숨지고 300여 명이 다친 일에 따라 미국이 시리아 정부군의 공군 기지에 미사일 표적 공습을 했다고 AFP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전날 밤 지중해에 있는 2척의 군함에서 시리아의 공군 비행장을 향해 약 60∼70발의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가톨릭 주교 청소년 추행으로 사임

프랑스의 가톨릭 주교가 청소년들을 상대로 한 ‘성적으로 부적절한 언행’이 문제가 돼 사임했다고 6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인근 교구의 대주교와 시민단체들은 가시냐르 주교가 청소년을 상대로 성추행과 희롱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우루과이, 7월부터 약국서 마리화나 판매…세계 최초

우루과이가 세계 최초로 오는 7월부터 약국에서 마리화나를 판매하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의 말을 인용해 6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우루과이는 지난 2013년 마리화나의 생산과 판매, 소비를 전적으로 합법화했다. 약국에서 판매되는 마리화나는 국가 감시를 받는 곳에서 재배되며, 개인도 국가의 규제를 받아 일정량의 마리화나를 생산할 수 있다.

콜롬비아 홍수·산사태 사망자 301명…어린이 92명 숨져

콜롬비아 남서부 지역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홍수와 산사태의 사망자가 어린이 92명을 포함해 301명으로 늘어났다고 국가재난관리청의 말을 인용해 6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재난관리청은 3천240명의 이재민이 아직 긴급 대피시설에 머물고 있으며, 인도주의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북한 ‘김정은 5년’ 기념 본격화…북매체, ‘업적’ 정리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당·국가의 최고 수위’에 추대된 5주년을 맞아 그의 집권 기간 ‘업적’을 기념하는 선전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7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7일 1만3천여 자에 걸친 ‘위대한 당의 영도 따라 사회주의 강국 건설에서 세기적 변혁을 안아온 승리와 영광의 5년’이라는 제목의 ‘조선중앙통신사 보도’를 싣고 김정은 집권 5년간을 되짚었다.

[복음기도동맹소식]

순회선교단 주관 순회복음집회가 ‘경건의 열망’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롬1:16)’주제 말씀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 7개 지역을 순회하며 매월 진행됩니다. 그 첫번째로 대구에서 열리는 집회에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일시: 4월14일(금) 오후 6시30분, 15일(토) 오후2시 / 장소: 대흥교회(담임 정명철 목사) / 문의: 순회선교단 대구지부 010-4108-4641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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