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의 국제기구들, ‘재정 파산상태’…난민 폭증에 기금 고갈
유엔의 인도주의적인 기관들이 중동, 아프리카, 유럽의 난민 위기 사태로 파산 직전까지 몰리면서 수 백만 명의 기본적인 요구인 음식과 의료품 등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UN 내부의 고위 인사가 6일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인도 남부서 벼락 맞아 최소 20명 사망
인도 남부 안드흐라 프라데시주에서 벵골만의 저기압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벼락에 맞아 최소 20명이 사망했다고 6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북동부 아삼주에서 지난 수일 동안 비와 홍수로 30명 이상이 사망했다.
미국 성매매업자들, 인신매매 성노예 여성에 문신 새겨 소유권 표시
미국의 성매매업자들이 자신의 소유권을 나타내기 위해 성매매 여성들의 신체에 문신을 새겨넣고 있으며, 특히 인신매매된 어린 소녀들을 대상으로 이같은 일을 벌이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독일 뮌헨에 이틀 새 난민 2만명 도착…”수용 능력 한계로 대책 마련 시급” 경고
5일과 6일 이틀 동안 오스트리아로부터의 특별열차 편으로 독일 뮌헨에 도착한 시리아 난민 등 이주자 수가 2만 명에 달했다고 DPA 통신이 7일 보도했다. 독일 경찰 당국은 “이 같은 난민 유입이 계속되면 곧 수용 능력의 한계에 도달하게 돼 조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 산불 연무피해 확산…일부지역 ‘비상사태’ 선포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와 칼리만탄 섬 열대우림에서 산불로 인한 연무가 퍼지면서 일부 지역 주민 수만 명이 호흡기 질환 등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일부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지는 등 비상사태가 선포됐닥 현지언론이 7일 보도했다.
그리스 에게해 ‘난민섬’ 대혼란…폭력충돌 일상화
유럽행 중동 난민들의 첫 유럽연합(EU) 기착지인 그리스 섬들의 잇단 폭력충돌로 혼란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고 현지언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리스 정부는 에게해 섬들에서 폭력충돌이 잇따르자 군과 경찰을 추가 파견하고 군부대 폐막사에 난민캠프를 신설하는 등의 긴급조치에 나섰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2015 다시복음앞에 “오직 예수그리스도” 대회 접수 진행 중
10월 7일(수) ~ 10일(토) 3박 4일간 진행되는 ‘2015 다시복음앞에’ 대회가 현재 접수 중이며, 기간은 9월 12일까지이다. 접수는 ‘복음기도동맹 홈페이지’(http://gpally.org/)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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