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6/8)
영국 “지중해 밀입국 시도 난민 50만명 육박할 듯”
영국 군함 HMS불워크의 닉 쿡 프리스트 함장은 올해 여름 북아프리카에서 지중해를 건너 유럽에 밀입국하려는 난민이 리비아 국경에 50만명에 육박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7일 보도했다.
퀴어축제 개막식 축소 강행… 교계는 전면 취소 촉구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퀴어문화축제 측이 9일 서울광장에서 갖는 개막식을 참가자 없이 스태프들 중심으로 축소해 진행키로 결정했다고 국민일보가 7일 보도했다. 그러나 교계 단체들은 어떤 형태로든 서울광장에서 음란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전면 취소를 거듭 요구했다.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