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인도네시아, 가짜 플라스틱 쌀 전국유통에 국민 분노” 외(5/26)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가짜 살이 전국에 유통된 사실에 분노하고 있다이후 파동으로 국민들의 반발이 후끈하다.(인도네시아 글로브 웹사이트 캡처)

오늘의 열방

인도네시아, 가짜 플라스틱 쌀 유통에 국민 분노

인도네시아에서 녹말에 인체에 유해한 공업용 합성수지(PVC)를 섞어서 만든 가짜 쌀(일명 플라스틱 쌀)이 전국적으로 유통되면서 국민들의 분노가 고조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25일 보도했다.

튀니지 군인, 부대서 총기난사 후 자살…10여명 사상

튀니지 군인이 25일(현지시간) 수도 튀니스에 있는 부대에서 총기를 난사해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총격을 가한 군인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투르크멘, 서민 돈 걷어 대통령 동상 건립 빈축

중앙아시아의 가스 부국 투르크메니스탄이 가난한 주민들에게서 돈을 걷어 대통령 동상을 건립해 논란을 빚고 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동상건립을 위해 지방공무원들은 30달러를 의무적으로 냈으며, 장애인들도 자신의 연금에서 일정부분을 납부했다.

최고 48도 인도 폭염으로 닷새간 500여명 사망

인도 남부를 중심으로 섭씨 45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최근 닷새 동안 500여 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대부분은 노숙자로 알려졌다.

중국 베이징, 성매매·도박 집중단속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시 공안당국은 지난달부터 시전체를 대상으로 성매매와 도박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성매매 조직 68개를 소탕하고 혐의자 600여명을 체포했다고 인민일보가 25일 보도했다.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20241017_E
[오늘의 열방] 英, 낙태 클리닉 주변서 기도한 아버지 유죄 판결 외 (10/18)
20241016_Taliban morality law
[오늘의 열방] 아프간 탈레반, 도덕법 금지 범위 확대... '생명체 이미지 NO!' 외 (10/17)
opendoors-africa-christian-241016
[오늘의 열방] 미국오픈도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박해 기독교인 위해 기도 요청 외 (10/16)
20230411 Ukraine war
[오늘의 열방] 우크라, 콘서트장 온 남성들 강제징집 외 (10/15)

최신기사

“판단하는 내가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사실이 믿어졌어요”
나이지리아의 보코하람 납치 생존자들... "비슷한 고통 겪은 사람 돕고 싶어"
미국인의 미디어 신뢰도, 또 다시 사상 최저치… “신뢰한다 31%에 불과”
한국개혁신학회 학술상, 백석대 안수강 교수 선정
미시시피 대학, 6600명 학생들 예수 이름 높이며 공개적으로 신앙 고백
[오늘의 한반도] 지난해 독거 노인 급증... 건강, 우울감, 생활상태도 열악 외 (10/18)
[오늘의 열방] 英, 낙태 클리닉 주변서 기도한 아버지 유죄 판결 외 (10/18)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307_7_1_Life of Faith(1068)
“판단하는 내가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사실이 믿어졌어요”
re_Nigeria christians
나이지리아의 보코하람 납치 생존자들... "비슷한 고통 겪은 사람 돕고 싶어"
media
미국인의 미디어 신뢰도, 또 다시 사상 최저치… “신뢰한다 31%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