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5/19)
프랑스 개신교, 동성 결혼 사실상 인정
프랑스 최대 개신교 단체인 연합개신교(EPUdF)는 17일(현지시간) 대의원 총회를 열어 찬성 94표, 반대 3표로 동성 커플에 대한 축복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현지 라디오 RFI가 보도했다.
리비아 무장단체, 튀니지 근로자 172명 억류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활동하는 무장단체가 민병대 지도자 왈리드 알글레이브의 석방을 요구하며 튀니지인 172명을 체포, 억류하고 있다고 리비아헤럴드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콜롬비아서 산사태로 최소 48명 사망
콜롬비아 북서부 안티오키아 주 살가르 지방에서 18일(현지시간) 집중호우로 계곡의 물이 불어나면서 산사태가 발생해 48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브라질 리우 빈민가 마약조직과 경찰 총격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빈민가에서 순찰활동을 하던 경찰에 이 지역에서 마약 판매권 다툼을 벌이던 범죄조직원들이 총격을 가하면서 발생한 충돌이 총격전으로 확대돼 지난 8일부터 모두 9명이 사망했다.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