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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루이지애나주, 4일 예정 부흥회 8개월간 지속

Unsplash의 Janay Peters

지난해 10월 루이지애나주 해먼드(Hammond)지역의 올드 시온 침례교회(Old Zion Baptist Church)에서 4일간 진행될 예정이던 부흥회가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고 크리스찬헤드라인이 전했다.

2022년 10월 16일 부흥회 첫날밤 약 125명이 참석했으며, 34명이 예수 그리스도께 삶을 드린다고 고백했다. 며칠 후, 당시 ‘희망의 소리 미니스트리(Voice of Hope Ministries)’ 소속 전도사 데이비드 R. 해리슨은 2500석 규모의 텐트를 설치했다.

해리슨 목사는 CBN 뉴스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부흥회가 처음 시작된 이후 8개월간 지속되고 있는 소식을 공유했다.

그는 “루이지애나의 각성 운동은 삶을 진정으로 변화시켰다. 하나님이 나를 10월 17일에 이곳으로 보냈을 때, 우리가 여전히 여기에 있을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이것은 내가 본 것 중 가장 초자연적인 사건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변화된 수천 명의 삶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가치가 있다”면서 “하나님께서 나와 우리 가족이 이렇게 놀라운 성령의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하고 겸손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 세계로 나아가 죽어가는 세대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가진 희망의 소리 미니스트리 웹사이트에 따르면, 단체가 2016년에 처음 사역을 시작한 이후로 약 11만 8032명의 사람들이 신앙을 갖게 됐다. [크리스찬타임스 =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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