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교 용인글로벌기독학교가 졸업생과 재학생 및 학교에 관심이 있는 부모님들을 초청, 6월 11일 (일)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 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대학교 및 국내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각각 자신이 다니고 있는 대학교를 안내하는 여러 개의 부스를 설치, 성실한 학교생활과 학점 관리, 그리고 장학금 획득에 관한 경험과 노하우 등을 자료와 함께 소개하는 박람회 형태의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버지니아 공대, 케이스 웨스턴, 펜실바니아 주립대, 마사추세트 의대, 베일러 의대, 미네소타 대학, 위스컨신 대학 등 여러 학교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1시 주일 예배 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용인글로벌기독학교 관계자는 “용인글로벌기독학교는 윤정호 목사 (미국 클레어몬트 목회학 박사)에 의해 설립된 곳으로 학생들을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정성으로 교육하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품어주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계통 학교로 인준을 받은 기독교 학교이며 한국 국적의 학생을 미국의 의과대학에 전액 장학금을 수여 받고 진학시키는 등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이 학교는 교육뿐만 아니라 영성 교육 및 해외 선교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장차 국내외 선교 및 의료 활동을 꿈꾸고 있는 인재들을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기독학교다. 문의 및 예약 | ☎ 031-333-3368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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