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서천군,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 기념관 ‘성지 길’ 조성 추진

서천 마량진항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 기념관(빨간색 지붕)(연합뉴스 사진)

충남 서천군이 서면 마량리 마량진항에 있는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 기념관의 성지 길 조성 등을 추진한다.

30일 서천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이런 내용을 포함하는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 기념관 시설보강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용역에서는 성경 전래지 기념관과 아펜젤러 순직 기념관을 연결하는 성지 길 조성, 한국 최초의 성경 전래지라는 차별성을 가진 마량진 일대와 군 전역을 연계하는 중·장기적 발전 방안이 제시됐다.

또 단체 관람객 수용 공간 부족에 따른 불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대형버스를 위한 추가 주차장 조성 방안도 논의됐다.

마량진항은 1816년 마량진에 정박한 영국 함선으로부터 우리나라 최초로 성경이 전해진 역사적 장소로 알려져 있다. [연합뉴스]

위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20241120_VOM_KOREA
한국 VOM, 핍박 받는 형제자매 소식 담은 '2025년 기도달력' 무료 제공
karen-241120-1
[오영철 칼럼] 소수 부족 카렌 신학생, 주류 민족 버마인을 전도하다
20241117_Youth
[청년 선교] 한국어, 일본인 만나고 교제하는 통로로 사용되다
philippines1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 도움의 손길 절실

최신기사

北 도시 주민들, 굶어 죽지 않으려 ‘농촌 이주’
국제 사회, 폐해 많은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의 폐지 촉구하다
장애인 학대 신고 매년 증가… 발달 장애인 피해 74%
‘예수교회 회복을 위한 원데이 기도 컨퍼런스’… 12월 5일
“예술작품으로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복음주의자들이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에서 원하는 것
한국 VOM, 핍박 받는 형제자매 소식 담은 '2025년 기도달력' 무료 제공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309_7_3_NK(1068)
北 도시 주민들, 굶어 죽지 않으려 ‘농촌 이주’
309_3_1_Pakistan1(1068)
국제 사회, 폐해 많은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의 폐지 촉구하다
309_7_2_Data(1068)
장애인 학대 신고 매년 증가… 발달 장애인 피해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