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 (5/ 8)
이탈리아 경찰-FBI, 마약거래 마피아 소탕 작전
이탈리아 경찰과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미국 뉴욕을 거점으로 전 세계에 마약을 공급해온 이탈리아 마피아 조직 ‘은드게란타’에 대한 대대적 소탕 작전을 벌여 13명을 체포했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했다.
마약조직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당국을 통해 철저하게 검거하게 해주시고, 근본적으로 모든 악을 끝낼 수 있도록 미국과 이탈리아를 십자가로 인도하소서.
마케도니아서 시위대-경찰 충돌, 경찰 구타로 사망한 청년 진상규명
경찰관에게 맞아 숨진 22살 청년의 사망 사건을 야당인 사회민주당 조란 자에프 당수가 은폐하라는 내용의 도청 녹음 파일이 공개되어 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페에서 5일 밤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 모두 40명이 다쳤고 시위 가담자 30명이 체포되었다고 6일 AFP 통신이 보도했다.
숨겨진 범죄도 반드시 드러내 주시고, 마케도니아의 시민에게도 불법을 행하지 않고 이 세상에서는 소망이 없음을 알게 하소서.
독일 난민 유입 급증, 올해 예상 40만 명으로 상향
독일 연방정부는 올해 자국에 망명을 신청할 것으로 보이는 난민 숫자를 40만 명으로까지 상향 조정했다고 독일 일간 프랑크푸르트알게마이네차이퉁(FAZ)은 6일 보도했다.
독일에게 긍휼의 마음을 부어주시고, 모여든 난민들이 독일에서 반드시 복음을 만나게 하소서.
미 공화당 대선 후보 허커비 “기독교 믿으면 범죄자 취급”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마이크 허커비는 자신이 기독교인인 것과 자신의 믿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며 대통령 선거를 위한 유세 현장에서 “미국은 빠른 속도로 기독교를 믿는 것이 범죄자가 되어 버리는 현실 속에 살고 있다. 그러나 나는 진리에서 절대로 물러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6일 크리스쳔헤드라인이 보도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신앙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증인을 응원하며, 미국을 축복하오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