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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복음화] 아르헨티나, 말씀을 알수록 복음이 전달되다

아르헨티나 성도들. 사진: 복음가득한교회 제공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 (40)- 아르헨티나 편

지난 6월 4일 폐막한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를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복음화 상황이 보고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자들의 현재 상황과 전도 및 복음화 현황에 대한 각국 참가자들의 발표를 선교대회 준비위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

하나님께 영광돌린다. 아르헨티나에 많은 제자가 있다.

2016년도에 처음 복음을 들었다. 라미레스 목사님이 문이 되어 주셨다. 그때 조성욱 목사님도 오셨다. 복음의 은혜를 주셨고, 몇 명의 목회자들이 반응을 했고 살아나기 시작했다. 인류에 필요한 것은 복음이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이것이 필요하다.

그 이후 목사님들이 복음으로 하나되기 시작했다. 믿음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2016년도에 세미나가 있었고 많은 이들이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이후 10월에 조 목사님 팀이 다시 한번 들어오셨다. 다양한 중남미 나라에 일어나는 사역에 대해서도 더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었고, 이 복음이 모든 곳에 전달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선교 사역이 많이 일어나도 잘 모를 수 있는데, 들으면서 힘이 되었다.

또한 한 지역에 12개의 복음 강의가 처음 전달되었다. 그 이후로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일어났다.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행 5:42)

이 말씀이 나타났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면 알수록 복음이 전달되는 일이 일어났다. 이후 박 목사님께서도 우리를 방문해 주셨다. 다양한 곳에 사역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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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베티 사모가 줌으로 사역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 복음가득한교회 제공

2018년 꿈브레 때 많은 제자들을 만났다. 그리고 칠레, 볼리비아 팀을 만나게 되었다. 이들과 서로 나라를 방문하며 믿음의 큰 성장이 있었다. 이렇게 하나되기 시작했고 함께 성장했다. 주님이 세운 새로운 제자들이 있었다. 함께 하며 말씀 사역도 진행되었다.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과테말라 레닌 목사님과 그 팀도 우리를 방문해주셨고 큰 도움을 주셨다. 정말 어려운 때였는데 큰 사랑을 보여주셨다. 우리에게 큰 힘이 되었다.

온두라스 요나단 목사님과 베네수엘라 이달고 목사님도 우리를 방문해주셨다. 다양한 집회를 했다. 그때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에 반응한 시릴로, 마릴로 목사님이 연결되어 파라과이에 문이 열렸다. 복음이 계속 증언되기 시작했고, 마음에도 열매가 생기기 시작했다.

마이푸에 교회가 세워지기도 했다. 또 다른 곳에도 교회를 세우고 계신다. 임마누엘과 마라나타 믿음을 계속 보게 하신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믿음으로 많은 교회를 돕게 되었다. 주님께 감사하다.

칠레 마그다 목사님도 함께 해서 서로 힘이 되었다. 시릴로 목사님의 추천으로 북부 지역의 쁠로린다도 방문했다. 이 곳은 파라과이와 브라질과 연결된 지역이다. 아주 큰 유익이 되었다. 아르헨티나에도 복음이 전달되고 있고, 그 사역으로 산 루이스와 차르코 등 여러 지역에도 복음이 전달되고 있다.

오직 주님의 은혜이다. 우리를 위해 기도해달라. 계속 전진하게 도와달라. 여러 상황이 일어나지만 복음으로 진행되고 있다.

23개 주 중 14개를 방문했고, 4군데에 계속 지속되는 응답이 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아멘. 축복합니다. 주님께서 곧 오신다. 마라나타. [복음기도신문]

아르헨티나 = 베티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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