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다니엘들’이라는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2022년 7월 22일부터 2023년 7월 26일까지 하루 3번, 북한 동포들의 해방과 구원을 위한 기도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 기도운동은 북한 동포들이 북한 공산정권에 포로된지 70년이 되는 2023년 7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8시, 오전 11:30분, 저녁 6시에 기도제목이 채널을 통해 제공돼, 개인의 기도골방이나 함께하는 식사자리에서 기도를 진행하고 있다.
메노라통일선교회와 북한복음방송(NKGN), LWC 북한기도회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도운동은 어디에서든 북쪽을 향해 기도할 때, 북한의 문이 열리는 기도의 응답을 바라보고 있다.
D-354 저녁기도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시편 46:8~10)
여호와 하나님! 당신의 행적을 우리가 봅니다.
한반도를 황폐하게 만드셨지만, 이제는 전쟁이 그치고 새로운 때가 이르렀음을 선포합니다.
우리가 먼저는 골방에서 기도합니다. 가만히 있어 주께서 하나님 되심을 알길 소망합니다. 주님은 뭇나라 중에 높임 받으실 것입니다.
한민족은 물론 온 열방에서 주의 이름만 높아질 것입니다. 주께서 우리 민족에게 행하신 일을 듣고 온 세계가 주님을 경배하게 될 것입니다.
북한의 문을 여십시오. 복음과 자유, 부흥의 문을 여십시오. 만군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와 함께 하소서! 야곱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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