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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 가나에 복음이 들어가자 하나님의 은혜로 곳곳으로 흘러갔다

가나에서 복음을 받은 성도들. 사진: 복음가득한교회 제공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 (7)- 가나편

지난 6월 4일 폐막한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를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복음화 상황이 보고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자들의 현재 상황과 전도 및 복음화 현황에 대한 각국 참가자들의 발표를 선교대회 준비위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

하나님이 전 세계에 행하시는 그 일에 나도 부분이 되어 동참함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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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복음가득한교회 제공

가나는 서부 아프리카이고, 16개의 지역으로 나눠져 있다. 빨간색 지역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제자를 세울 수 있었다. 또한 들어갔던 지역은 12~13개 정도이다.

아샨테 지역에 가게 됐다. 100명 이상의 목회자의 모임에서 이 복음을 나누었다. 그냥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깊이 들어가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 복음을 받은 제자들, 특히 그 중 이사야, 아보야 목사님을 통해서 불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각 지역을 방문하고 집회들을 하셨다. 그곳에 제자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가나 중심부에 있는 도시에서도 세미나를 했고, 신학교에도 가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들이 목회자로 키워지는 동안, 이 복음으로 양육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다른 것이 아니라 정말 복음밖에 없다는 것을 전하게 되었다.

이사야 목사님이 서부 지역의 또 다른 신학교에도 방문하셔서 이 복음을 전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복음을 전했다.

또한 중·고등학교에도 복음을 전할 기회가 있었다. 그곳에도 참 복음이 전해졌다. 복음은 목회자와 전도자들만의 것이 아니다. 학교에도 가서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아크라에 있는 교회들이 모여서 12강으로 구성된 복음 강의를 듣기도 했다. 또한 그 이후에 한 지역으로 가게 됐다. 또 그곳에서도 복음을 전하게 됐고 동네마다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기도 했다. 교회에서 복음을 나누고 집집마다 복음을 전한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이 복음을 전할 다른 기회도 얻게 되었다. 코트디부아르 난민들에게 전하는 시간도 있었다. 나라 밖에서 이 복음을 전하고 그 나라에 복음이 전해지는 일도 하나님이 하셨다.

우리는 목회자들 뿐만 아니라 신학자들을 만날 문도 열렸다. 신학교 교수님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도 있었다. 또 코트디부아르 제자들을 만난 세미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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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으로 사역 보고하는 가나의 알렉스 목사. 사진: 복음가득한교회 제공

이사야 목사님은 가나 서부를 담당하고 계시다. 신학교에서 목회자를 양육하는 곳에서도 복음을 전할 기회가 있었다.

가나라는 자매님이 복음을 받고 교회를 돌아다니며 젊은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북부 지역에서도 복음을 받은 이들이 일어났다. 이들이 신학교와 관련 있는 분들이다. 북부는 무슬림이 많고 핍박이 많은 곳이다. 그런 곳에서 이들이 복음을 받은 것이다.

우리는 복음 내용을 정리한 강의를 계속해서 나누고 있다. 우리는 또한 합당한 자를 찾고자 밖에 나가서 전도를 하기도 한다.

고아들을 돕는 사역도 진행했다. 음식을 주고 기도해 주고 교육을 돕기도 했다. 또한 거리에 나가서 전도하기도 했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 길거리에서 전도했다. 동네에 가서 다른 교회와 협력하여 복음을 전하기도 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볼타라는 지역에 가서 복음을 전할 기회도 있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복음을 전할 때 어떤 청년이 와서 여기서 복음을 전할 수 없다고 내쫓았다. 그곳은 우상숭배가 심한 곳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은혜로 집집마다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다른 메시지가 아니라 오직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이 복음만이 가나를 살릴 수 있다. [복음기도신문]

가나 = 알렉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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