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카렌족

20230307 Karen1-min
[오영철 칼럼] 약한 자를 통하여 강한 자에게
선교사로 있으면서 요즘만큼 흥분과 기대가 겹쳐진 시간도 없었던 것 같다. 꿈꾸던 것이 실현될 것 같은 징조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현지 교회의 선교운동이다. 예기치 않은 소식을...
caren-221230(1190)
[오영철 칼럼] 흩어진 카렌 공동체, 약한 자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세계 선교의 확장 과정에서 가장 흥미로운 주제 중 하나는 ‘디아스포라’이다. ‘디아스포라’는 자의이든 타의이든 본인의 고향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 단어는...
20221220 Karen-min
[오영철 칼럼] “4년 만에 분립 개척하였습니다”
천상의 교회는 불변하지만 세상 교회는 변한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라는 솔로몬의 관점은 세상 교회도 포함됨을 기독교 역사가 보여주었다. 지난 2천년 동안...
20221101 KAREN1
[카렌 통신] 미얀마 군정부의 지배력 갈수록 줄어
2021년 2월 1일 군의 쿠데타로 인한 미얀마의 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간적인 대안이 보이지 않은 상황은 주님의 긍휼하심을 더욱 소망합니다. 기도와 관심으로 함께 하여 주심에...
20221025 Karen1-min
[오영철 칼럼] 가난한 시골 마을 교회가 선택한 교회 건축
선교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정은 아마도 교회 건축 지원일 것이다. 또 한국교회는 교회 건축 지원을 가장 선호하는 선교 지원 사역으로 여기는 것 같다. 교회 건축 지원을 전문으로...
20220816 Karen1-min
[오영철 칼럼] "어렵고 아픈 카렌족을 도울 의사가 될 거에요"
화실에서 자란 아름다운 꽃을 보면 상대적인 감동을 받는다. 여러 예쁜 꽃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반면 황무지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꽃을 보면 절대적인 감동을 받는다. 황무지에서는 풀...
karen-220723
[오영철 칼럼] 95세 버마 카렌 선교사 자녀, 알리데이 목사
“저의 아버지는 선교사였습니다.” 95세 알리데이 목사의 고백이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하나님의 선교 역사 가운데 ‘선교사 자녀’라는 독특한 존재를 생각한다. 알리데이 목사는...
karen 1 20220712
[오영철 칼럼] 아빠는 어떠세요
7월 1일에 한 형제로부터 연락이 왔다. 기도해 달라는 것이다(Please pray me! Teacher). ‘러뷔애무’라는 티써래 학교의 교사이다. 그 지역은 미얀마의 카렌 지역으로...
Oh youngcheol 20220629
[오영철 칼럼] 포탄 소리, 찬양 소리
포탄 소리와 총소리가 들린다. 카렌군과 미얀마군의 전투가 멀지 않은 곳에서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들리는 소리가 있다. 유치원 아이들의 찬양 소리이다. 2022년 6월 26일...
20220530 Karen Church1
[오영철 칼럼] 난민 출신의 그녀가 신학을 공부한 이유
그녀에게서 참 맑고 풍성한 영혼을 느낀다. 그녀가 지나온 환경과 매우 대조적이다. 성격이 외향적이라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다. 생명이란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잘 자랄 수 있음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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