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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카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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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칼럼] 난민 출신의 애니나, '미국 어린이를 가르치다'
어떤 사람들은 동일한 자신의 문화 속에서 살아가기도 어려울 때가 있다. 홈리스들이 아마도 그런 경우일 것이다. 두 개의 문화를 오가는 사람들이 되기 위해서는 대개 쉽지 않은 훈련을...
20230516 Karen Church1
[오영철 칼럼] 하나님이 선교사를 선교지에 보내는 이유
“이번 한국 방문에서 약해진 교회를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며칠 전에 5년 만에 한국교회를 방문하면서 느낀 한 선교사의 고백이다. 참 안타까운 상황이 우리 한국 교회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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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칼럼] 우리가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신학교를 돕겠습니다
선교지에서 ‘돈’은 참 묘한 존재이다. 누군가 하나님 앞에 헌신을 하였는데 그 쓰임새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진다. 긴급한 상황에서 절실한 필요를 채우기도 하고 미래의 일꾼을 세우기도...
20230108 caren
[오영철 칼럼] 전쟁 상황이지만 선교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전쟁은 일상의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 전투 지역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전투가 없는 지역의 시민들도 극심한 결핍을 겪을 수밖에 없다. 미얀마 군이 쿠데타를 일으켜 내전이 발생한지 2년이...
20230307 Karen1-min
[오영철 칼럼] 약한 자를 통하여 강한 자에게
선교사로 있으면서 요즘만큼 흥분과 기대가 겹쳐진 시간도 없었던 것 같다. 꿈꾸던 것이 실현될 것 같은 징조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현지 교회의 선교운동이다. 예기치 않은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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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칼럼] "헌신과 순종, 어떻게 하면 될까요?"
치크 목사의 말은 거침이 없었다. 약간 흥분된 감정마저 들어간 듯하다. 주제는 돈이었다. 그의 강조점은 선교지에 있는 교회가 어떤 자세를 가지고 가야할 지를 보여준다. 그것은 주인으로서...
20220913 Karen 1
[오영철 칼럼] 평생 잊지 못할 사람, 루카 장로 이야기
선교사로 살아가면서 평생 잊지 못할 사람들이 있다. 그 중에 한 분이 ‘루카’ 장로이다. 그분의 성품, 자세, 헌신과 순수함이 남달랐다. 또한 나에게 어른으로 격려를 주셨을 뿐만 아니라,...
20220816 Karen1-min
[오영철 칼럼] "어렵고 아픈 카렌족을 도울 의사가 될 거에요"
화실에서 자란 아름다운 꽃을 보면 상대적인 감동을 받는다. 여러 예쁜 꽃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반면 황무지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꽃을 보면 절대적인 감동을 받는다. 황무지에서는 풀...
20220518 Karen Church-min
[오영철 칼럼] 200년 신앙유산 기념예배 설교...20대 여자 청년이 맡아
오늘 주일 낮 예배 순서 담당자는 한국교회 입장에서 보면 파격적이다. 치앙마이 시내에 있는 디베리 교회의 주일 예배의 사회자, 대표 기도자 그리고 설교자까지 모두 평신도가 담당한다....
20220215 Karen Mission
[오영철 칼럼] 재정 도움은 복이 아니라 우리를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분송 목사의 표현은 파격적이었다. 일반적인 생각과 다른 의견이었기 때문이다. “재정 도움은 복이 아니고 우리를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외부에서 재정 도움을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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