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통신

283호 / 선교 통신 랏야교회는 콰이강의 다리에서 약 16km 떨어진 곳에 있다. 주변은 사탕수수, 카사바 등의 밭농사가 주를 이루며 소와 염소를 치는 농가가 있는 인구가 적은...

유치원 하교 시간. 아이들을 배웅하고 있는데, 백색의 경찰차가 들어섰다. 미처 집으로 가지 않은 아이들은 경찰차에서 내리는 제복을 입은 10여 명의 사람을 보고 겁을 먹었다. 이곳에서는...

282호 / 선교 통신 동티모르공화국 사람들은 상당히 심각하고 복잡한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식민주의와 전쟁, 내전, 정치, 경제(빈곤)라는 어두운 역사적 배경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평화의 허울 속에 감출 수 없는 진실 연방 정부와 암하라 민병대 간의 1차 내전은 2주 만에 끝나버렸다. 아디스아바바로 가는 장거리 버스 길도 다시 열렸다고 한다. 너무 싱겁게...

4월 22일 우간다에 도착하고 어느덧 2주가 되었다. 그런데 느낌은 한달 넘게 이곳에 있던 것 같다. 김일석, 이애수 선교사님들의 환영을 시작으로 첫날부터 우간다의 선교사님들을...

281호 / 선교 통신 저는 아버지의 생신날 태어났습니다. 생일선물처럼… 하지만, 선교지에 있으면서 아버지의 임종과 장례식에 가지 못했습니다. 한국에 가지 못하고 헝가리에서 통곡하는데,...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15:20) 라마단 문화를 바라보며 지난 3월 22일부터...

샬롬!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의 고난과 부활을 맞이하여 문안드립니다. 흐리스토스 보스크레스!(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 – 인사봐 이쓰티노 보스크레스!(진실로...

너희는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느니라(느 4:20) K국에서는 사순절과 라마단 기간을 함께 보내며...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올립니다. 깨끗한 물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물 한 그릇 선교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물 한 그릇 선교회는 케냐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케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