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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범죄

re_police in Burkina Faso
부르키나파소, 무장 괴한 공격으로 100명 사망... 사흘간 애도 기간
서부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북동부 야그하주 솔한 마을에서 무장 괴한들의 야간 급습으로 시장과 주택 다수가 불에 탔고 100명 가량이 숨졌다고 연합뉴스가 6일 보도했다. 사망자 수는...
(678)venezuela_unsplash_0605
좌파 집권 베네수엘라, 범죄 조직이 각 지역 장악... 사실상 정부 역할
무너진 경제와 치안 부재, 민심 이반 등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이 정부로써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베네수엘라 곳곳에서 범죄 조직이 사실상 정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20210601 Nigeria
나이지리아, 무장괴한 학생 200여 명 납치... '몸값 요구'로 돈벌이
나이지리아에서 무장괴한들의 공격으로 수백명의 학생들이 또 납치됐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무장한 정체불명의 총격범들이 나이지리아의 중북부 니제르주 라피...
Ethiopia_210528
에티오피아, 반군에 정부 관료 22명 피살
에티오피아 티그라이 지역의 반군 활동이 이어지면서 티그라이 임시정부 관료 22명이 살해됐다고 AP통신이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와 유엔은 이 지역에서...
Myanmar teachers strike against military coup 20210523
미얀마 군부, 불복종 운동 참여한 교사 12만 5천여 명에 정직 처분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에 반대해 시민불족종운동(CDM)에 참여한 교사 12만 5900여 명이 새 학년도 시행을 앞두고 정직 처분을 받아 교육 시스템 마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678)guatemala_cantel_210522
과테말라, 교도소서 라이벌 갱단 간 유혈 충돌… 재소자 7명 사망
과테말라의 서부 칸텔 교도소에서 유혈 충돌이 벌어져 재소자 최소 7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과테말라 일간 프렌사리브레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오후 라이벌 갱단의 싸움으로...
0520 karen
[카렌 통신] 미얀마 도시의 시민군 활동 늘어나다
미얀마군의 공격으로 고향을 떠나 밀림에 흩어진 카렌을 위한 기도와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와 관련된 5월 20일 현재 최근 소식을 전합니다. 미얀마 전체는 한마디로 불안정하고 예측할...
Church-service-in-Bauchi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올해만 1470명 살해 당해... 납치 2200명 이상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이 올해 4월까지 이슬람 지하드주의자들에게 최소 1470명이 살해 당했으며, 2200명 이상이 납치 당했다고 16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살인의 절반...
20210518 London
英 경멸 담긴 반유대주의 시위... 정치권 "인종차별 행위, 용납 안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 런던의 유대인 커뮤니티 지역에서 유대인에 대한 증오와 경멸이 담긴 반유대주의 구호를 외친 남성 4명이 체포됐다고 16일 BBC...
Broadcast reporter 20210517
국제기자연맹, 中 코로나 터지자 외신 조종해 중국 긍정적 보도 조장
50개국 언론사 기자 설문조사 결과 밝혀져 국제기자연맹이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사태가 터지자, 중국 공산당이 자신들에 대해 긍정적 보도를 내도록 외신을 조종하려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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