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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재난

Russian flood 20210627
러시아, 폭우로 아무르강 범람... 가옥 600여채 침수
러시아에서 최근 폭우로 아무르주(州) 지역 내 아무르강의 수위가 크게 올라가면서 19개 주거지 638채의 가옥이 침수돼 비상사태가 선포됐다고 연합뉴스가 27일 보도했다. 현지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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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델타 변이’ 전세계 확산... 한국 정부 오히려 방역 완화 
영국과 이스라엘 등 높은 백신 접종율을 보이는 나라들에서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발 ‘델타 변이’ 감염이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24일 펜앤드마이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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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코로나로 부모 잃은 어린이 1700여 명
인도에서 코로나19로 부모를 잃은 어린이가 최소 1742명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인도 국가아동권리보호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부모 중 한명을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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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로나 사망자 188만 명... 지난해 전체 사망자 보다 많아
올해 전 세계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이 188만 명이 넘어 지난해 전체 사망자 수보다 많다고 10일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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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273만 명 식량위기... 봄철 우기도 가뭄과 강수량 부족
아프리카 소말리아에 계속되는 가뭄과 강수량 부족으로 식량자급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뉴시스가 4일 보도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ffice for the Coord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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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니라공고화산 재폭발 위험… 긴급 대피령
지난 23일 폭발한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동부 고마시 인근의 니라공고화산이 또다시 폭발 위험을 보이면서 정부 당국이 긴급 대피령을 발령, 고마시 주민 수만 명이 대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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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화산폭발 인근 고마시, 재폭발과 가스폭발 위험 주민 대피령 발동  
콩고민주공화국의 니라공고화산 폭발 5일째를 맞고 있는 28일 오전 화산 인근 고마시 주민들에 대한 정부 당국의 긴급 대피령이 발동됐다고 본지 통신원이 전했다. 이날 새벽 3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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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에 따른 의료용 산소 부족... 인도, 네팔 등 개도국 매우 심각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의료용 산소 부족 문제가 인도와 네팔 등 개발도상국들을 중심으로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5일 보도했다. 언론단체 탐사보도사무국(BIJ)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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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으로 인한 이주민, 분쟁·폭력으로 인한 이주민의 3배
지난해 기후 재난으로 자국 내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분쟁과 폭력으로 이주한 사람들보다 3배 이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25일 보도했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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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코로나 사태에 이어 사이클론까지… 6명 사망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최다를 기록하고 있는 인도에 이번에는 대형 사이클론이 닥쳐 인명과 재산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17일 NDTV 등 인도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다. 사이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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