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오늘은 제60회 태아생명살리기 위드유캠페인이 있는 날이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우리가 이 자리에 나올 이유가 없다. 코로나로 예배도 못드리는 상황에서 눈총을 받아가면서도 영하...

(마 6:25-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어제도 제가 가장 친했고 잘 알고 있는 형제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 어떻게 지내세요? 공동체가 그리워요. 다시 제가 공동체에 갈 수 있나요?” “그럼요. 다시 올 수...

고베에 있는 짐을 정리했다. 2년 정도의 고베의 삶은 많은 만남들을 허락하셨고, 삶의 편리함도 허락하셨던 시간이었다. 다시 오사카 마츠바라에 있는 집으로 옮기게 되었다. 이 땅에서...

241호 / 복음의 능력 바울은 하나님을 알겠다는 열정에 압도되었다(빌 3:10,11). 만일 우리가 어떤 사람의 열정을 알게 된다면, 그가 왜 어떤 일은 행하고 또 어떤 일은...

하나님 나라는 상거지의 것이다. 그렇다면 진짜 “가난한 자” “πτωχοὶ”(프토코이)는 누구일까? (1) 물질적으로 가난한 자들이다. 여기서 심령이...

이승만은 배재학당을 다니면서도 영접하지 않았던 주님을 사형수로 한성감옥에 있으면서 주님을 만났다. 캄캄한 감옥.. 앞이 보이지 않은 상황에서도 죽어야 나갈수 있는 감옥에서도… 성경은...

중국인들이 가장 위대하게 보는 황제는 한(漢)나라 무제(武帝)와 당(唐)나라 태종(太宗) 이세민(李世民)이다. 중국인들이 자신을 한족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한나라의 사람들이란 뜻이다....

어제까지 저의 소원이 이 땅에 있었다면 오늘부터 하나님의 나라에 있기를 원합니다. 어제까지 제가 이 땅에 희망을 두었다면 오늘부터 하나님 품 안에 두기를 원합니다. 어제까지 저의 계획을...

공동체에 남은 다니와 크리스티네, 레헤마와 좌와디는 모두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를 갔다. 그러나 디스크 협착으로 병원에서 퇴원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장시간 앉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