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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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희 칼럼] 주님은 센토 아주머니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저녁을 먹고 고민하다가 늦게 집 앞 목욕탕에 갔다. ‘콘방와’(저녁 인사) 하며 들어서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기다렸다는 듯 반기며 잠깐 따라와 보라고 하신다. 그러고는 냉장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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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종류의 바보들
310호 | 복음의 능력 세상에는 온갖 종류의 바보들이 있다. 그중에는 유식한 바보가 있다.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회개하지 않으면 유식한 바보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바보들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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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아몰랑'이라고 아세요?
저를 웃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성품도, 미소도 소년처럼 맑은 사람인데요. 그분을 만나면 자꾸 웃게 돼요. 그래서일까요. 늘 만나기 전부터 기대가 된답니다. 최근에도 그분을 만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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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이런 만남
“엄마, 오늘 만남은 어땠어요?” “좋은 시간이었어. 목사님의 작은 태도들을 보며 정말 흐뭇했거든.” “어떤 태도였는데요?” “음식을 내오는 직원 앞치마에 조용히 팁을 넣어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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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회개하지 않은 죄인이여!
309호 | 복음의 능력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사람에게는 참된 행복이 없다. 이 생각을 하면 내 마음은 너무 슬퍼진다. 회개하지 않은 사람도 ‘기쁨’이라 부르는 것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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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희 칼럼] 복음이 실제 된다는 것
일본은 교통비가 좀 비싸다. 그래서 도시에서 도시로 긴 시간 이동할 때는 심야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버스는 밤새도록 달려 이른 아침에 도착한다. 한국에서 와서 2주간 함께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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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무거워지는 아들과 천로역정
멸치 똥을 따고 있는데 아들이 곁에 와서 앉았습니다. “엄마, 인생이 천로역정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면서 시련을 겪기도 하고, 샛길로 빠지기도 하고, 어느 땐 절망적일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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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어쩌다가 당신을 만나”
지난주, 제자들을 만나러 한동대에 갔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 휴게소에 들러 라면을 시켰어요. 그런데 맞은편 테이블에 제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앉아있는 거예요. 누군지 기억은 안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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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압도하는 기쁨
308호 | 복음의 능력 사랑하는 자여! 기쁨의 원천이신 분이 언제나 당신과 함께 거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주목하라. 진정으로 죄 사함을 받은 사람은 일평생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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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우리 시대의 멘토
작가로 일하며 ‘우리 시대의 멘토’라는 인터뷰를 진행할 때였습니다. ‘나도 저런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참 귀한 분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방송일을 하며 이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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