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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재난

20231115 YP_India
인도 북부 카슈미르서 버스 협곡으로 추락…36명 사망
인도 북부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15일(현지시간) 여객 버스가 도로에서 미끄러지면서 90m 협곡 아래로 굴러 승객 36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일간 더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yh_uk_immigration-231115
英 대법원 "난민 신청자 르완다 이송은 위법"…수낵 총리 타격
작은 보트를 타고 영불해협을 건너오는 난민 신청자들을 아프리카 르완다로 보내려던 영국 정부의 계획이 사법부에서 가로막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대법원은 15일(현지시간)...
20231107 YP_Afghan refugee
"아프간, 파키스탄의 미등록 외국인 추방으로 인도적 위기"
세이브더칠드런 “30년 만의 가뭄으로 빈곤·영양실조…지진도 발생”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파키스탄 정부의 미등록 외국인 추방 발표에...
20231108 YP_Somalia
소말리아·케냐 폭우로 최소 40명 숨져
최근 몇 년간 극심한 가뭄에 시달려온 소말리아 등 아프리카 동북부에 폭우가 쏟아져 최소 40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말리아 정부는 폭우로 최소 25명이...
haiti-gang-231101-2
아이티, 폭력 증가로 수만 명 피란민 발생... 식량 불안 직면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지난 8월 이후, 폭력이 증가하면서 여러 지역에서 약 4만 명의 주민들이 집을 떠났으며, 이로 인해 아이티의 거의 절반이 심각한 식량 불안에 직면해 있는...
afghan-refugee-in-pakistan-231101
파키스탄 내 아프간 난민들... 아프간으로 추방 직면
파키스탄 정부가 법적 지위가 없는 아프가니스탄 망명 신청자들에게 11월 1일까지 아프간으로 돌아가거나 추방에 직면하도록 강요하기 위해 위협, 학대, 구금 등을 사용하고 있다고 휴먼라이츠워치(HRW)가...
20231026 yp_pakistan afghan refugee
유엔 "파키스탄 내 미등록 아프간인 200만명 넘어…추방 말아야"
“아프간인 수만 명 파키스탄 떠나…본국 귀환 시 구금·고문 등 우려” 파키스탄 정부가 국내 불법 이주자들에게 다음 달 1일까지 자진 출국하라고 요구한 가운데...
1026_UNHCR 110 million
UNHCR, "전쟁.박해 등으로 전 세계 난민 1억 1400만 명"
전 세계 난민 수가 전쟁, 박해, 폭력, 인권 침해로 인해 9월 말 기준, 1억 14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유엔난민기구(UNHCR)가 밝혔다. 유엔 인권 정보 사이트인...
20231026 yp_pakistan afghan refugee
파키스탄, '아프간 불법이주자' 다음달 1일 이후 강제추방
파키스탄 정부가 국내 불법 이주자들에게 다음달 1일까지 자진 출국하라고 요구한 것과 관련해 기한 후에는 임시 수용을 거쳐 강제 추방키로 했다. 이들 불법 이주자는 아프가니스탄 출신이...
chad-refugee-camp-231023
차드 난민캠프, 식수 공급 부족... 생존 위협
차드 동부 국경 도시인 아드레(Adré) 난민 캠프에 안전한 식수 공급이 허용 기준에 훨씬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20만 명의 수난 난민의 건강과 복지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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