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10호 / 인터뷰] 17살에 복음을 만나고, 주님께 ‘나도 써달라’며 기도하다 거리에서 만난 중국 노숙인들을 섬기고 팔과 다리가 없는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209호 / 인터뷰] 지난 어느 봄날, 긴급한 기도 제목이 들어왔다. 시에라리온에서 사역하던 한 선교사가 말라리아로 위급하다는 것이었다. 이 소식은 긴급기도로 중보기도자들에게...

[208호 / 인터뷰] 십자가 복음에 부딪힌 후 오직 성경만 붙들었다. 그러면서 자신이 얼마나 말씀에 무지하고, 말씀을 등한시한 자인지 알게 되었다. 매 장마다 빽빽한 노트와 밑줄로...

[207호 / 인터뷰] 교회에 도착해보니 평일인데도 예배당에선 찬양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기도회가 진행 중이었다. 기도를 마치고 나오는 박소연 집사를 만났다. 박 집사가 꺼낸 첫...

[206호 / 인터뷰] 경북 의성 읍내에 위치한 이 병원은 아침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들로 북적인다. 대변검사라도 있는 날이면 커다란 검정 비닐봉지에 변을 한가득 담아 접수창고에...

[205호 / 인터뷰] 3대째 모태신앙 가정에서 태어나 6·25전쟁 후 50~60년대 한국에 온 외국 선교사들의 삶을 가까이 보면서 자랐다. 성인이 되어 사회에서 기업 임원으로...

[204호 / 인터뷰] 서산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구불구불한 시골길을 한참 달려야 보이는 헤브론선교대학. 그 안에 있는 복음기도신학연구소 사무실은 폐교 건물을 개조해 사용하고 있다....

[203호 / 인터뷰] 자신의 떨어진 신발보다 지체의 떨어진 운동화를 새 것으로 바꿔주는 사람. 소셜미디어(SNS)사용이 어려울 만큼 자신의 낡은 핸드폰은 바꾸지 않으면서도 재정이...

[202호 / 인터뷰] 최근 중국, 인도 등 해외 선교지에서 한국 선교사들이 잇따라 추방되고 있다. 추방된 선교사들은 한국에서 머물 곳이 없어 찜질방을 전전한다고 한다. 추방이 아니더라도...

[201호 / 인터뷰] 최근 오픈도어선교회에서 발표한 2019년 기독교박해순위에서 10위권으로 진입한 인도. 그러나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이 다가온 것일까? 하나님의 역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