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열방의 회복 전에 먼저 나를 변화시킨 기도의 자리”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의 기도는 반드 시 성취된다. 다음은 지난 3월 26일~31일 평안교회 느헤미야52기도에 기도지원군으 로 참여한 순회기도팀의 후기이다. <편집자>

내 안에 진리가 살고 있습니다 장호연
복음 이하의 삶은 없다.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기'(아 2:16) 때문이다. 느헤미야52기도를 하면서 묵상하게 된 갈라디아서는 내게 큰 은혜가 되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 피조물이 된 내 삶은 주님 이 내 삶을 사시고, 내가 주님의 삶을 사는 것이다. 성공과 실패의 여부가 내 전부였던 병든 자아는 죽었다. 버림받을까 항상 두려 워하던 나는 죽었다. 진리 되신 주님이 창세 전 원형으로 살게 하신다. 느헤미야52기도를 통해 나의 세계관까지 만져 주셨다. 내가 아니라 내 안에 진리가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침 받았다.”(엡 1:13) 내가 적 극적으로 진리를 원해야 한다. 또한 죄에 대 하여는 적극적으로 거절하고 거부해야 한다. 원형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것에 참예 하는 자, 곧 그리스도인이다. 죄인이었던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포기치 않고 영광을 받아내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영을 좇는 첫걸음을 경험했습니다 송재민
순종으로 걸음을 내딛었을 때 은혜를 충만히 내려주시는 주님을 경험하게 됐습니다. 지치고 힘든 가운데 참여해야할지 갈등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로 말미암아 영을 좇아 사는 사람이 되었기에 육체를 거슬러 순종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믿음으로만 이 기도의 자리에 나오게 됐습니다. 그 이상의 크신 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 니다. 육을 거스르는 습관, 영의 일을 생각 하며 좇는 습관을 제 안에 더욱 확실하게 하는 첫걸음이 되었습니다.

담대하고 간절한 마음 갖게 하는 기도 박정률
느헤미야52기도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기대도 없이 참석하여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이 기도시간은 24365기도와는 또 달랐다.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기도정보와 식양이 주어져 쉽게 참여할 수 있었다. 그 과정을 통해 복음과 기도로 결론난 기도가 얼마나 담대하고 간절한 마음을 갖게 하는지 알게 하셨다. 기도 시간을 주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 몰랐다. 다른 어떤 것보다 먼저 주님을 예배하게 하실 것만을 기대하게 됐다. 그리고 주님이 놀랍게 그 일을 이루셨다. 느헤미야로 전체 기도시간을 주관하시는 집사님을 옆에서 지켜보며 묵묵히 주님의 성벽을 파수하는 순종의 모습을 보게 하 셨다. 이후에도 잊지 못할 것 같다. 주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는 자는 가장 작은 순 종의 걸음을 뗀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되었다.

주님의 꿈을 내 꿈 되게 하신 은혜의 자리 임동성
열방을 변화시키기 위해 기도의 자리에 왔 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주님은 나를 먼저 변화시키셨다. 매순간 십자가에 참예하는 자로 이끄셨다. 그리고 영원 전에 나를 향해 품으셨던 하나님의 꿈을 알게 하시고 기도할 수밖에 없는 자로 초대하셨다. 주님의 꿈을 내 꿈이 되게 하신 은혜 위의 은혜에 감사가 터져 나왔다. 열방의 진정한 소망되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할 수밖에 없게 하셨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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