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스스로 하나님이 누구신지 잘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누군가가 들려주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 대해 알 길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사람들은 전해들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도 자신들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에 따라 제각기 다르게 받아들이고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에 대해서 편견과 오해가 없이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마치 어떤 작가의 그 모든 것이 잘 녹아들어간 작품을 통해서 그 작가의 사상과 생각, 감정과 느낌을 알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도 유일하게 자신을 계시한 성경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친히 쓰신 책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선언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존재를 논증하거나 변증을 통해서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진리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왜,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인간은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나는 누구인지, 하나님과 나는 어떤 관계인지, 죄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는지 등이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존재, 나의 존재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있고 인생의 근본 문제에 대한 분명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경이 무슨 책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경의 목적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그 하나님을 만나고 알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디모데후서 3:15-17)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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