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이제 말씀을 끝까지 붙들어야지”

대형 스크린으로 중계되는 곳에서 만난 한 참석자의 고백

2013 다시복음앞에 집회 2일째, 주집회장을 제외한 곳곳에 설치된 영상집회장.

일부 섬김이들과 당일 접수한 참석자들 수백여명은 지하 1층, 지상 4, 5, 6층에 마련된 이곳에 모여들었다.

영상 집회장은 이날 약 4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함께 말씀 앞에 섰다. 우는 아이를 달래면서 잠시도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는 부모와 어린이들부터 7~80대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함께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의 생명의 말씀 앞에 섰다.

안내위원의 실수로 지상 6층과 지하 1층을 몇 번 오가는 일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 안내를 받고 웃으며 “귀찮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자리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오히려 섬김이를 위로해주는 어르신들도 계셨다.

영상집회장을 찾은 20대쯤 되어 보이는 한 자매는 강의를 들으면서 “‘그렇지, 말씀이지, 예수 그리스도면 충분하지.’ 그런데 그 주님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성경이기에 끝까지 말씀만 붙들어야겠다.”는 마음의 결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GNPNEWS]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99_1_3_Eyes of Heart(1068)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죄의 본성
299_7_1_Life of Faith(1068)
“달콤한 제안 대신 주님이 불러주신 곳에서 순종해요”
298_1_3_Eyes of Heart(1068)
죄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른다
298_7_1_Life of Faith(1068)
“주님! 믿음으로 파를 잘 썰게 도와주세요”

최신기사

[GTK 칼럼] 예수의 좋은 병사여, 함께 고난을 받으라(2)
차별금지법 존재하는 영국, 트랜스젠더 학생에게 다른 성별 불렀다고 교사 해임
라틴 아메리카, 공산 정권·갱단 등에 의해 기독교 극심한 박해
[오늘의 한반도] 제주서도 퀴어행사 개최 예정 외 (5/18)
[오늘의 열방] 수단 북다르푸르주, 내전으로 56명 사망 외 (5/18)
“복음기도신문 300호, 미라클 300을 축하합니다” – 김용의 선교사
[TGC 칼럼] 질문 잘하기: 신학자의 모델, 마리아처럼
Search

실시간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