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구하라

생명의 경계(警戒)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 있느니라(잠 15:31)

진정한 애국자 느헤미야. 그는 사랑하는 시온이 황폐해지자 마음이 몹시 괴로웠다. 다른 영적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느헤미야는 기도하며 마음의 짐을 내려놓았다. “내가…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 며…금식하며 기도하여”(느 1:4)

4개월 얼마 동안 동방의 전제 군주 곁을 떠나 있게 해달라는 느헤미야의 요구는 거의 불가능해 보였다. 느헤미야의 기도에 하나님은 왕의 마음을 움직이셨고, 기도로 구하던 기회가 드디어 찾아왔다.

아닥 사스다 왕이 뜻밖의 질문을 던지고 나서 대담한 요청을 하기 직전, 느헤미야는 잠시 기도를 드렸다.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으로 떠나라는 허락뿐 아니라,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 받았다.

다시 한 번 기도는 불가능의 영역을 침범했다. 성벽을 재건하려는 그의 계획은 단순했다.

“나는 기도했고…우리는 성벽을 쌓았다.” 느헤미야는 일하면서 기도하고, 기도하면서 일했다.

느헤미야는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만 기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일을 기도하며 행했다. 그렇게 그가 나라를 위해 짊어진 믿음의 기도는 놀라운 결과를 낳았다.

“성벽 역사가 오십이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6:15) [GNPNEWS] -허드슨테일러와 기도의 거장들(2012), 죠이선교회 刊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307_7_1_Life of Faith(1068)
“판단하는 내가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사실이 믿어졌어요”
306_7_1_Life of Faith(1068)
“나의 옥합을 깨뜨리며 믿음의 은사를 붙잡다”
305_7_1_Life of Faith(1068)
아버지에 대해 알 수 없는 긍휼함이 부어졌다
304_7_1 Gospel(1068)
못 본 체하지 말라

최신기사

젓가락질 하는 인도 소녀들을 보며 떠올리는 단상
美 사법부, 청소년 성 정체성 긍정하도록 권장... 부모들, 신념에 휘둘리는 '사법 정의 훼손' 우려
[정성구 칼럼] 죽었나 살았나
스페인 복음주의자들, 홍수 피해 지역 섬기면서 기도 요청
美 텍사스, 태아 생명 보호법에도 낙태 여행으로 태아 생명 위협받아
[오늘의 한반도] 올해 마약 600kg 밀수 적발… 자가소비 목적 국제우편 반입 늘어 외 (11/5)
[오늘의 열방] 수단, 반군 공격에 민간인 13명 사망 외 (11/5)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308_2_1_Photo News(1068)
젓가락질 하는 인도 소녀들을 보며 떠올리는 단상
national-cancer-institute unsplash
美 사법부, 청소년 성 정체성 긍정하도록 권장... 부모들, 신념에 휘둘리는 '사법 정의 훼손' 우려
1027-241105
[정성구 칼럼] 죽었나 살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