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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친구들에게 돌을 맞을 땐 … ”

한국에서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빨리 00국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척박하고, 황량하고, 언제나 이방인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는 곳이지만 주님이 허락하신 그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00국에서 나온지 벌써 5개월이나 되었습니다. 그곳 학교에서 방학하게 되어 한국으로 돌아왔을뿐인데…. 그 이후 00국은 여행금지국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학교생활하면서 현지 친구들에게 아무런 이유 없이 돌팔매질을 당할 때 그들을 죽이고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저는 십자가에 죽었고, 내안에 주님이 살고 계십니다. 그들의 돌을 맞아도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정말 그 땅으로 가고 싶습니다.

00국의 현지 상황은 전보다 더 좋지 않은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합니다. 속히 상황이 정리되어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리길 기대합니다. 저희 가족은 돌아갈 비행기 표를 연장해 바꾸고 그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로 올려주세요. 그리고 이사야 60장 6절 말씀에 “스바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이 말씀처럼 속히 그 땅이 복음화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성취하실 주님만 기대합니다.

 

00국에서 입국했다가 다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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