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과 세상 사람들을 비교할 때 그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나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다른 존재라는 것이 눈에 확 들어와야 한다. 우리는 세상과 완전히 달라야 한다.
성경이 말하는 ‘위의 것’을 찾으며 살아가고 있는가? 위의 것은 매우 구체적이다. 눈에 보이는 것들, 인간의 이성, 오감, 이런 것들은 이 땅의 기쁨을 주는데, 이런 기쁨에 매료된 자들은 이 땅의 보화를 추구하게 된다. 그들은 세상의 명예를 얻고 인간의 철학을 따라 사는 것이 성공적인 삶이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하나님께 속한 것들은 그분을 믿고 의지하는 신앙으로 우리를 이끌어 준다. 위에 있는 보화의 가치를 아는 자들은 하늘의 처소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고, 이 땅에서 그분과 동행하며, 그분의 계시를 따르고 영원과 영혼을 위해 살라고 조언한다. [복음기도신문]
십자가에 못 박혀라
(A.W.토저.2015)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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