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기도의 자리에서 죄의 실상 통해 완전한 절망 경험”祈りの場から罪の実態により完全な絶望を経験

re 3 1 기도의삶 지영훈한 주간 느헤미야52기도로 모두가 한 몸 되어 기도의 성벽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한다.

매년 분기별로 교회에서 이 기도를 해왔으며 순회기도팀으로 서면서 익숙했던 식양이었기에 부담 없이 참여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기도에 참여한 첫 시간부터 익숙함으로 인해 기도의 자리에 전심으로 서지 않는 안일한 마음이 드러났다.

영원 전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복음에 소망 없는 존재적 죄인인 나를 향해 사랑을 주시고자 했던 하나님의 목마름에서 시작되어 생명을 주고자 하신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있음을 깨닫게 하셨다. 그러나 열방을 위해 기도한다고 자랑하고 자만했던 나의 심령이 얼마나 부패한 심령인지 인을 찍는 시간이었다.

예루살렘 성의 형편을 들었던 느헤미야! 자신의 모든 명예와 권세를 뒤로 한 채 자신과는 상관없을 것 같았던 조상들의 죄와 허물을 놓고 비통한 심정으로 금식하고 회개하였던 그 마음이 나의 마음 안에 조금씩 부어지기 시작했다.

시간 시간마다 이 복음을 받았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하셨다.

나를 위해 자아를 추구했던 삶에 대해 죽고 열방의 구원을 위해 내 자신을 드려 기도하는 선교적, 중보적 존재로의 변화를 깨닫게 되었다.

이 땅의 교회에게 박해를 허락하시는 이유는 박해 받는 현장에서 어린양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을 온 땅에 나타내시기 위함이었다.

주님의 교회가 고난당하는 것은 곧, 한 몸 된 나의 고통임을 알고 눈물로 간구하며 선포는 하였지만 정작 내게는 실재되지 않았다.

비참에 비참을 더하사 주님은 다시 심령에 작업을 하셨다.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느니라.”(느 4:14) 내가 집중해야 할 것은 사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이었다.

느헤미야로 24시간을 서는 첫 시간부터 복음에 반역하는 죄가 어떠한 확장성과 반역성을 가지는지 생생히 보여주는 기도제목들은 나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었다.

주의 권능을 입어야 할 어린 생명들이 이유도 모른 채 전쟁의 총알받이로 사용되며 인신매매, 학대와 착취가 만연한 노동현장으로 팔려가고 성노예로 팔려가 고통 속에 울부짖는 현장에 사단의 음모가 밝히 드러날 수밖에 없었다.

모든 죄악들로 말미암아 마치 사단의 왕국처럼 보여 지는 현실 앞에서 나의 완전한 절망을 보게 하셨고 마음에 사형선고가 내려졌다.

모든 죄악들로 말미암아 마치 사단의 왕국처럼 보이는 현실 앞에 나의 완전한 절망을 보게 하시며 마음에 사형선고를 내리게 하셨다.

그러나 주님은 신실하셨다. 모든 열방의 죄인이 의롭다 여김을 받는 자리. 인류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친히 공의로운 심판을 받으시고 용서한 자리. 사단의 모든 권세가 박살난 자리가 바로 십자가의 자리임을 더욱 확신케 하셨다.

또한 하나님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복음사관학교 공동체의 온전한 연합, 연쇄, 연속, 초점기도는 실제였다! 큰 감격이었고, 하나님이 하신다는 믿음이 이기는 승리의 자리였다. 주님은 순종하는 한 사람을 승리의 대열에 끼워 주시고 승전가를 울리게 하셨다.

성벽은 52일 만에 재건하고 성전을 봉헌했지만 그 엄청난 일을 해냈음에도 불구하고 존재가 변화되지 않은 백성들을 보며 느헤미야는 통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하기에 느헤미야52기도의 성벽을 이루었다고 마냥 승리감에 도취 될 수가 없었다.

더욱 하나님 말씀 앞에 경외함으로 서야하는 것과 간절함으로 주님을 구하며 매순간 믿음에서 믿음으로! 복음과 기도가 전존재이며 생명 되어 모든 순간 주님의 말씀앞에 아멘 하며 나아갈 것이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마라나타! [GNPNEWS]

지영훈 형제 (12기 복음사관학교)

re 3 1 기도의삶 지영훈一週間ネヘミヤ52祈りに参加した皆が一つになって祈りの城壁を積み上げる時間を許した主を賛美します。

毎年分岐ごとに教会でこの祈りをして来たので、巡回祈りのチームの一員として立ちながら慣れたこともあり気軽に参加できると思った。

しかし、祈り会に参加した初日から慣れたことにより祈りの場に真心に参加していない心が表れた。

遥かな昔から始まった福音の前に、望みもなく存在的な罪人である自分に神様の愛を示すために、神様の対する渇きにより命を与えてくださる神様の心が込めてあることを悟らせてくださった。その一報で、すべての国々のために祈っていると高ぶった私の魂がどれほど腐った魂であることを気づく時間だった。

エルサレム城の都合を聞いたネヘミヤ!自分の全ての名誉と権威を後ろにし、自分とは関係のないような先祖たちの罪と咎のために、悲痛な心で断食しながら悔い改めたその心が、私の心にも少しずつ注ぎ始められた。

時間ごとに、この福音を受け入れたことがどのような意味を持つのか知った。

これまで自我を追求した人生は死に、全ての国々のために自分自身を捧げて祈る宣教的、執り成し存在として変化を悟った。

この地の教会に迫害を許した理由は、迫害される現場で子羊となさったイエス・キリストの栄光を全ての地に表しためだった。

主の教会が苦しめられているのは自分のことのようで涙で祈りすることは出来るが、私には実在として感じられなかった。

悲惨に悲惨を重ね、主は再び私の魂の中で働かれた。

“角笛の音を聞いたら、わたしたちのもとに集まれ。わたしたちの神はわたしたちのために戦ってくださる。”(ネヘミヤ記4:14)私が集中しねばならないことはサタンではなく、神の心だった。

ネヘミヤ祈りで24時間祈る最初の時間から、福音に反する罪がどれほど拡張性と反逆性を持っているか、生々しく見せられる祈り課題は、自分一人ではとても耐え難かった。

主の恵みと力を受けるべき若い命が訳も知らず戦争の犠牲者として使われ、人身売買、虐待と搾取が蔓延し、労働現場に売られ、性の奴隷で売られ、苦しみの中で泣き叫ぶ現場にサタンの陰謀が明らかになるしかなかった。

すべての罪によって、まるで悪魔の王国のように示されている現実の前で、私の完全な絶望を見るようにし、心に死刑が下された。

しかし、主は真実な方である。すべての国々の罪人が義とされる場、人類のすべての罪を背負い、自ら公平な裁きを受け入れ許された場、サタンのすべての権威が砕かれ場が、十字架の場であることを確信させてくださった。

また神の国のリバイバルと宣教完成のために、福音士官学校の共同体の完全な連合、連続、連鎖、フォーカス祈りは実在だった。大きな感激であって、神がなさるという信仰が勝つ勝利の場だった。主は従うある一人を勝利の隊列に入れて、勝利の歌を歌わせた。

城壁は52日ぶりに再建して神殿を奉献したが、そのような素晴らしいことを行えたことにも関わらず、変わらない民たちを見ながらネヘミヤは嘆くことしかなかった。だからこそ、ネヘミヤは52祈りの城壁を成し遂げた喜びを表せなかった。

もっと御言葉の前に、神様を恐れながら主の前に切なさをもって求めつつ、瞬間瞬間信仰から信仰で!福音と祈りがすべてで命になる瞬間、アーメンと告白しながら進み出る。

主がなさいました。マラナタ![GNPNEWS]

チ・ヨンフン 兄弟(12期 福音士官学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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