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지금 예수님이 어디에 계시느냐?’라고 묻고, 그리스도인들은 ‘그분은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신다.’고 답한다. 그분은 죽으셨으나 지금 살아계신다. 자신의 말씀처럼 그분은 부활하셨다.
더욱 감사한 것은 그분의 영이 죽은 그리스도가 아닌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그리스도인들에게 계시해 주신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라는 사명을 부여받았다. 그분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믿는 우리는 그분의 부활을 친히 목격한 사람들만큼 담대하게 그분의 부활을 증거해야 한다.
복음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을 선포한다. 또한 그리스도를 믿고 온전한 헌신 가운데 그리스도와 운명을 같이하는 사람이 구원을 얻는다고 선포한다. [복음기도신문]
<성령님(2006), A.W.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