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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폭우 쏟아져… 최소 31명 사망 외(1/27)

▶ 마다가스카르에서 폭우로 31명이 사망하고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사진: aljazeera.com 캡처)

오늘의 열방 (1/27)

마다가스카르 폭우 쏟아져… 최소 31명 사망

아프리카 대륙 동쪽의 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 폭우가 쏟아져 최소 31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 이재민은 10만 7000명에 이르러 피해가 커짐에 따라 정부에서 ‘국가 재난’을 선포했다고 dpa 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중국 우한 폐렴사망자하루 새 15명 늘어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사망자와 확진 환자가 하루 사이에 사망자가 15명이나 늘고 확진자도 688명 증가, 지금까지 56명이 사망하고 확진자가 2005명으로 중국 정부의 초기 대응 미비로 사실상 통제 불능 상태에 놓인 게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26일 보도했다.

브라질 남동부 집중호우로 44명 사망·20명 실종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 주에서 최근 수일간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금까지 34명이 사망했으며 20명 가까이 실종, 에스피리투 산투 주에서도 10명이 사망하는 등 현재 실종자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인명 피해가 더 늘 것으로 보인다고 브라질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리비아 동부 군벌 석유 봉쇄엿새 만에 3000억 원 피해

리비아 동부지역을 장악한 군벌 리비아국민군(LNA)이 지난 18일부터 리비아 경제의 생명줄인 주요 유전시설을 봉쇄하는 실력 행사에 나서면서 불법적인 석유 시설 폐쇄로 엿새 만에 2억 5650만 달러(약 2995억 원)의 손실을 봤다고 리비아 국영 석유회사(NOC) 인용, 25일 AP 통신이 보도했다.

터키 동부 지진 6.829명 사망·1466명 부상

터키 동부 엘라지와 인근 말라티아에서 지난 24일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 사망자가 35명으로 늘었고 부상자가 1607명으로 집계됐으며, 엘라지의 건물 잔해에서 이날까지 45명을 구조, 22명이 여전히 매몰돼 있다고 AFP, 로이터통신이 터키 재난위기관리청(AFAD) 인용, 25일 보도했다.

미국 시카고서 50 여성 총격…1 숨져

미국 시카고의 한 시가 라운지에서 24일 밤 50대 여성이 전·현직 경찰관에게 총을 쏴 이 중 1명이 숨지고 자신에게도 총을 쏴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폭스 방송과 일간 시카고트리뷴이 25일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1. GPM 복음과기도미디어 동역간사 모집

복음기도신문을 제작하는 복음과기도미디어(Gospel&Prayer Media)가 2020년 동역간사를 모집한다. 복음학교를 수료하고 인본주의와 세속주의로 물든 미디어 영역에서 진리의 빛을 들고 어둠과 싸우며 유일한 소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미디어 사역을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훈련과정은 1년간 합숙으로 진행되며 원서접수는 2월 15일까지. 문의 070-5014-0406~8, 010-6326-4641, 이메일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070-501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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