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랑실천운동본부, 5월 한달간 기도울산 33일간 기도하며 준비
도시 전체를 복음과 기도로 변화시켜 모든 열방이 주께 돌아와 예배하게 되는 세계복음화를 소망하며 열리는 대각성 집회 ‘2013 울산 다시복음앞에’가 울산에서 6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오라,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라는 호세아 6장 1절의 말씀을 주제로 대영교회(담임 조운 목사)에서 열리는 이번 집회에,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대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담임), 방지일 목사(영등포장로교회의 원로목사), 유병국 선교사(WEC 국제선교회)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원색적인 십자가복음의 메시지와 함께 간증, 예배,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집회를 주최하는 울산사랑실천운동본부는 이에 앞서 ‘교회! 이 땅의 소망!’이라는 주제로 땅 끝 울산과 열방을 위해 정확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기도울산33일’을 함께 진행했다.
‘기도울산33일’은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울산의 지역교회들이 연합하여 24시간 연속으로 33일간 진행했으며, 마지막 날인 6월 2일에는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기도울산축제’로 다시복음앞에를 앞두고 거룩한 기도의 행진을 이어왔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 선교단체인 문화행동아트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열어 보이는 뮤지컬 ‘루카스’를 5월 3일부터 6월 1일까지 시민교회(담임 이종관 목사)에서 매주 목, 금 한 차례, 토요일에는 두 차례 공연했다.
내용은 짧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떠나간 한 장애아의 삶을 통해 인생의 진정한 목적과 인생을 향한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다루고 있다.
운동본부측은 이 뮤지컬을 통해 울산지역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잃어버린 아버지의 마음을 되찾고, 십자가복음 앞으로 나아오는 일에 도전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집회 문의는 복음기도동맹사무국(070-7447-0301) 또는 울산사랑실천운동본부(070-7132-0001)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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