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호주 동남부 산불 악화 3명 사망 외(1/1)

▶ 호주가 산불로 고통하고 있다.(사진: YouTube 채널 7 NEWS Australia 영상 캡처)

오늘의 열방 (1/1)

호주 동남부 산불 악화 3명 사망

호주 동남부를 강타하고 있는 산불사태가 걷잡을 수없이 악화돼 지난 31일 뉴사우스웨일스주 코바고 지역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불에 탄 시신으로 발견돼 이들이 매우 비극적인 상황에서 숨졌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SMH)가 보도했다. 또 나루마 서쪽에서 한사람이 불에 휩싸여 숨져, 산불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총 3명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믈라카·싱가포르 해협 해적 행위 30

올해 믈라카 해협과 싱가포르 해협에서 발생한 해적 행위가 재작년과 비교해 4배 가까이 증가해 재작년 8건에서 지난해 30건으로 급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아시아해적퇴치협정(ReCAAP) 해적정보공유센터(ISC) 통계 인용, 지난 31일 보도했다. 지난 7월 22일에는 싱가포르 해협 입구 100마일 해상을 지나던 한국 국적 화물선이 해적들로부터 공격받았다.

미국 인구증가율 100년 이래 최저치

미국에서 지난해 인구가 재작년에 비해 약 0.5%인 약 150만 명 증가해 출생, 사망, 유입·유출 인구를 모두 고려한 인구 변화율이 지난 100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지난 30일 미국 통계국 발표 인용, AP통신이 전했다. 미국의 출생아 수는 4년 연속 하락했다.

미국 나치식 경례한 교도관 훈련생들 34명 해고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는 지난 30일 교도관 훈련소 훈련생들이 교관들에게 존경을 표현하려고 상습적으로 나치식 경례를 한 사진이 유출돼 진상을 밝히면서 훈련생 34명 전원을 해고하고 교관 4명에게는 무급정직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북한, MS 명의 도용해 민감 정보 해킹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 회원의 개인 정보를 빼돌린 혐의로 북한 해킹 사이트를 고소, 탈륨(Thallium)이라는 이름으로 운영 중인 50개의 도메인에 대한 압수 허가를 받았다고 CNN과 AFP 통신이 30일 보도했다. MS는 “탈륨은 MS 명의를 도용해 악성 메일·가짜 사이트로 사용자의 컴퓨터를 감염시키고 민감한 정보를 빼돌렸다”고 밝혔다.

민주콩고 베니서 무장단체 20명 살해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의 동부도시 베니에서 지난 30일 무장단체 민주군사동맹(ADF)에 의해 20명이 흉기로 살해됐다고 현지 관리들 인용, 연합뉴스가 지난 31일 전했다. 우간다 대통령에 대항해 봉기한 ADF는 지난 1990년대 이후 우간다 접경지역 민주콩고 동부 북키부주에서 잦은 도발로 2015년 이후에만 수백 명이 숨졌다.

브라질 산투스항서 지난해 압수된 코카인 역대 최대

중남미 지역 최대 항구로 꼽히는 브라질 남동부 산투스 항에서 지난해 압수된 코카인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 지난해 초부터 12월 초까지 이루어진 54차례의 코카인 밀거래 단속을 통해 압수된 물량이 26.31t에 달했다고 브라질 연방 관세청이 30일 전했다.

터키 군경, 대테러 작전ISIS 용의자 114명 검거

터키 군경이 대테러 작전으로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IS) 관련 용의자 114명을 검거했다고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이 보안 소식통 인용 지난 30일 전했다. 터키는 2013년 이후 ISIS 공격으로 315명이 목숨을 잃었다.

중국 미혼여성, 난자 냉동 허용 소송 제기

중국의 여성인권운동가인 한 여성이 미혼 여성의 난자 냉동 보관을 금지한 정부의 규제에 대해 처음으로 소송을 제기해 언젠가 아이를 갖고 싶다면서, 난자 동결 시술을 거부한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3일 보도했다.

영국 14세 미만 아동 6000여명 섹스팅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영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성적 이미지가 담긴 메시지를 제작·교환하는 ‘섹스팅(sexting)’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어 지난 3년간 14세 미만 청소년 6000여 명이 섹스팅으로 인한 전과가 남게 됐다고 가디언이 30일 보도했다. 10세 이하 어린이가 300여 명에 달하고 심지어 4세 아동도 포함됐다.

환경미화원 꿈꾸는 20대 청년들 늘어경쟁률 231

청년들의 취업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고용 환경과 비교적 높은 연봉 등으로 환경미화원을 꿈꾸는 20대 청년들이 늘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지난 31일 보도했다. 인천 서구는 지난 9월 환경미화원 5명을 모집하는 공고에 114명이 지원해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이 중 20∼30대 지원자가 56명(49.1%)에 달했다고 전했다.

올해만 55번째, 경기 연천서 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폐사체 발견

경기도 연천군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31일 밝혔다. 올해만 55번째 확진이며, 지난 10월 3일 경기도 연천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첫 ASF 바이러스 검출 후, 연천지역에서만 19번째 확진이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1.헤브론 선교대학교 2020년도 신입생 모집

헤브론선교대학교가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한 자로 선교적 삶에 대한 부르심이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 또는 그에 상응하는 학력 인정 대상자들이다. 입학설명회는 2020년 1월 9일(목)일, 장소는 헤브론선교대학교이며 사전에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신청은 전화 ☎ 010-4031-0700로 하면 된다.

2. 4기 헤브론선교대학교 영어복음 캠프 훈련생 모집

헤브론 선교영어대학이 2020년 2월 17일~20일까지 헤브론선교대학교(충남 서산)에서 영어복음캠프를 진행한다. 영어로 복음을 선포하는 이번 캠프에는 고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듣기가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서 마감일은 2020년 1월 23일까지로 헤브론선교대학교 홈페이지(hufm.or.kr)에서 원서를 다운받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해외일 경우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문의 ☎ 010-6368-1978

3. 19기 청소년복음수련회 훈련생섬김이 모집

청소년복음화를 위한 연합(청복연)이 주관하는 19기 청소년복음수련회가 경기도 광주의 문광교회(최종덕 목사)에서 2020년 2월 10일(월)~14일(금)까지 4박 5일간 열린다. 중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2019년 기준)에 해당하는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은 2109년 12월 16일(월)~ 2020년 1월 15일(수)까지, 원서는 웹사이트(cafe.naver.com/youthgnr)에서 내려 받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섬김이 접수기간 동일. 훈련생 회비는 4만 원. 문의 ☎ 010-3380-5781, 010-7331-7710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웹사이트에서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20241121_USA WEB designer
[오늘의 열방] 美 콜로라도주, 동성결혼 웹사이트 제작 거부 기독교 사업가에 150만달러 합의금 지불 판결 외 (11/22)
20241121_Bible
[오늘의 열방] 美 오클라호마주, 공립학교서 사용할 성경 500권 구입 외 (11/21)
saudi-arabia judge
[오늘의 열방] 사우디, 외국인 101명 사형 집행 외 (11/20)
20241119_SBB
[오늘의 열방] 브라질성서공회, 성경 2억 부 인쇄 외 (11/19)

최신기사

[TGC 칼럼] 안식일은 ‘선교적(missional)’이다
北 도시 주민들, 굶어 죽지 않으려 ‘농촌 이주’
국제 사회, 폐해 많은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의 폐지 촉구하다
장애인 학대 신고 매년 증가… 발달 장애인 피해 74%
‘예수교회 회복을 위한 원데이 기도 컨퍼런스’… 12월 5일
“예술작품으로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복음주의자들이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에서 원하는 것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41122_TGC
[TGC 칼럼] 안식일은 ‘선교적(missional)’이다
309_7_3_NK(1068)
北 도시 주민들, 굶어 죽지 않으려 ‘농촌 이주’
309_3_1_Pakistan1(1068)
국제 사회, 폐해 많은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의 폐지 촉구하다